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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첸 라마 생일 기념 행사 참석한 티베트 망명 아이들

등록 2024.04.25 15:2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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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람살라=AP/뉴시스] 25일(현지시각) 인도 다람살라에서 티베트 망명 어린이들이 제11대 판첸 라마인 게둔 초에키 니이마의 생일을 기념하는 행사에 참석해 니이마의 얼굴이 담긴 색칠 세트를 기념품으로 받아 들고 있다. 니이마는 여섯 살이던 1995년, 달라이 라마로부터 판첸 라마로 지명된 후 중국 당국에 붙잡혀 가 지금까지 생사가 확인되지 않고 있다. 판첸 라마는 달라이 라마에 이어 티베트 불교에서 두 번째로 높은 지위의 지도자다. 2024.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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