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 대행, 내일 반기문에 국민훈장 수여…비공개 환담도 가져
【대전=뉴시스】함형서 기자 = 반기문 전 유엔사무총장이 19일 오전 대전 유성구 국립대전현충원 현충탑으로 이동하고 있다. 2016.01.19. [email protected]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 측은 19일 반 전 총장에 대한 훈장 전수식을 오는 20일 오후 2시 정부서울청사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황 대행은 훈장 전수식 후 반 전 총장과 비공개 환담도 갖는다.
앞서 정부는 지난 10일 국무회의에서 반 전 총장에게 국민훈장 무궁화장을 수여하는 내용이 담긴 영예수여안을 의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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