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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군의회 '조례안 등 심의 처리' 임시회 폐회

등록 2024.04.24 17: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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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뉴시스] 거창군의회 *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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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뉴시스] 서희원 기자 = 경남 산청군의회(의장 정명순)는 지난 15일부터 10일간의 일정으로 개회 했던 제296회 임시회를 24일 폐회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를 구성해 위원장 및 간사 선출과 계획서 작성을 승인했으며, 2024년 주요사업장 현장 방문을 통해 지역 내 사업 추진 상황을 점검, 문제점과 개선 방안을 모색하는 등 지역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사업 추진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

또 의원발의 조례안 1건과 군수가 제출한 산청군 공유재산 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10건의 조례안 및 기타 안건들을 심의하여 처리했다.

정명순 의장은 “이번 주요사업장 방문에 협조해 준 직원 및 관계자 여러분과 주요 사업들의 추진 상황 점검으로 효율적인 방향을 제시해 준 의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 발전을 위해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2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이영국 의원은 “3.1절을 기념하자”, 김재철 의원은 “대형 농기계 지원사업”, 최호림 의원은 “문화관광형 주말시장을 만들어 경제를 활성화 시키자" 주제로 제안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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