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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대학교 향수 '나우 디퓨저' 출시…판매 시작

등록 2024.04.26 06:28:13수정 2024.04.26 07:2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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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뉴시스] 안양대학교가 최근 출시한 향수 ‘나우 디퓨저’. (사진=안양대 제공).

[안양=뉴시스] 안양대학교가 최근 출시한 향수 ‘나우 디퓨저’. (사진=안양대 제공).


[안양=뉴시스] 박석희 기자 = 경기 안양대학교는 학교기업 ‘아우름’이 신규 브랜드인 향수 ‘나우 디퓨저’를 최근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나우(NAAU)’는 하와이어로 ‘아름답다’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고 설명했다.

‘아우름’은 ‘나우 디퓨저’가 ‘프트윈드’와 ‘리틀가든’, ‘히노끼우드’, ‘퓨어솝’, ‘제주포레스트’, ‘화이트머스크’, ‘샤인머스켓’, ‘블랙체리’의 8가지 향기로 평범한 일상의 공간을 아름다움으로 가득 채워줄 것이라고 소개했다.

25일 열린 론칭식에는 장광수 총장과 장용철 대외협력부총장, 류종성 산학협력단 단장, 여승환 교무처장, 한형서 총무처장, 신재욱 AY COSMETIC 단장, 장선휘 피프스센스 대표 등이 참석했다. 

장 총장은 “‘나우 디퓨저’가 아름답고 훌륭한 향기를 고객에게 전해 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아우름’이 잘 운영되는 가운데 학생들의 취업과 실습에도 기여하고, 대학에도 도움이 되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라틴어로 ‘황금’ 의미를 담는 ‘아우름(AURUM)’은 로고타입에 코스메틱의 우아함을 담아 CI를 제작한 가운데 안양대의 다양한 기술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프리미엄 신규 브랜드를 생산하는 등 학생들의 성공적인 취창업을 지원하고 있다.
 
한편 신규 브랜드 '나우 디퓨저'는 온라인(https://aurumay.cafe24.com)을 통해 판매를 시작한 가운데 모든 수익은 전액 학교에 환원돼 학생들의 다양한 교육에 사용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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