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회원 11만 9천' 진주아지매 카페, 치매극복선도단체 지정

등록 2024.04.26 14:43:37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치매 극복 캠페인 및 치매인식개선을 위한 활동 참여

[진주=뉴시스]진주시보건소, 진주아지매 카페 치매극복선도단체 지정.(사진=진주시 제공).2024.04.26.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진주=뉴시스]진주시보건소, 진주아지매 카페 치매극복선도단체 지정.(사진=진주시 제공)[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진주=뉴시스] 정경규 기자 = 경남 진주시보건소는 26일 진주아지매 카페 사무실에서 진주아지매 카페를 치매극복선도단체로 지정해 지정서 전달 및 현판식 행사를 가졌다.

치매극복 선도단체는 단체 구성원 모두가 치매 환자와 가족을 이해하는 치매 파트너 교육을 받고, 단체의 인프라와 재능을 활용하여 치매 극복 활동에 적극 동참하는 단체이다.

현재 진주시에 지정된 치매극복 선도단체 수는 284개소로 치매극복 활동 및 치매 친화적 사회 조성에 동참해 활동하고 있다.

지난 2012년 개설 후 11만 9000여명의 회원이 가입돼 있는 진주아지매 카페는 이번 치매극복선도단체 지정으로 지역 내에서 치매 극복 캠페인과 치매인식개선 홍보 활동에 적극 참여할 예정이다.

진주시보건소 관계자는 “진주아지매 카페의 치매극복 활동 상호협력으로 사회전반의 치매예방 및 치매인식개선 문화가 확산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