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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X공간정보연구원·전북대, 디지털 100만 인재 양성 '총력'

등록 2024.04.26 13:3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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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뉴시스]윤난슬 기자 = LX공간정보연구원과 전북대학교는 26일 완주군에 위치한 LX공간정보연구원에서 '공간정보 혁신 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2024.04.26.(사진=LX공간정보연구원 제공)

[완주=뉴시스]윤난슬 기자 = LX공간정보연구원과 전북대학교는 26일 완주군에 위치한 LX공간정보연구원에서 '공간정보 혁신 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2024.04.26.(사진=LX공간정보연구원 제공)

[완주=뉴시스] 윤난슬 기자 = LX공간정보연구원과 전북대학교가 디지털 100만 인재 양성을 위해 힘을 모은다.

두 기관은 26일 전북 완주군에 위치한 LX공간정보연구원에서 '공간정보 혁신 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곽희도 LX공간정보연구원장과 장태연 전북대 학과장을 비롯해 두 기관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했다.

두 기관은 앞으로 보유 자원 공동 활용, 공간정보를 기반으로 한 미래 국토·도시를 위한 공동연구, 우수 전문인력양성 등 정부가 추진 중인 '디지털 100만 인재 양성'을 위해 협업하기로 약속했다.

구체적으로는 '2024 캡스톤 디자인 프로그램'과 오는 6월 개최 예정인 '공간정보 아이디어 경진대회' 등을 공동으로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앞서 두 기관은 지난해 산업 현장 수요에 맞는 인력 양성을 지원하기 위해 전북대 학생들을 대상으로 1대 1 멘토링을 추진, '2023 SW 캡스톤 디자인 경진대회'에서 대상과 우수상을 받은 바 있다.

LX공간정보연구원 관계자는 "오는 2026년까지 고졸부터 박사급까지 디지털 인재 100만명을 양성하겠다는 정부 방침에 따라 우리 기관도 힘을 보태기 위해 이번 협약을 마련했다"면서 "지역 내 전문인력양성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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