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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농수산물도매시장 설맞이 특별대책 추진

등록 2017.01.20 08: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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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조현철 기자 = 울산시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사업소는 설 명절 시민들의 편의를 위해 성수품 출하량을 대폭 늘리고 지정된 휴무일 임시영업과 무료주차장 개방 등 설맞이 특별대책을 추진한다고 20일 밝혔다.
 
 관리사업소는 휴일인 22일과 27일 정상영업을 한다. 이용객의 주차 편의 제공과 유통질서 확립을 위해 전 직원 비상근무를 실시한다.

 각종 범죄예방과 주변도로 교통정리를 위해 남부경찰서와 협조체계를 강화키로 했다.
 
 도매시장 출입구를 4곳에서 5곳으로 운영하고 25일부터 30일까지 주차장을 무료 개방해 진출입로 차량정체를 해소한다. 주차구역 외 주차단속 및 불법 노점상 단속도 강화한다.
 
 아울러 설 성수품의 반입량을 늘리기 위해 1월 20일 법인대표 등 관계자 간담회를 열어 산지수집반을 운영한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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