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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하메네이 사진 태워 담배 붙인 '담배 소녀'…캐나다 망명 이란 20대
이란 반정부 시위의 상징으로 떠오른 이른바 '담배 소녀'가 이란에서 반체제 인사로 활동하다 캐나다로 망명한 20대 여성인 것으로 밝혀졌다. 16일 AP통신에 따르면 '담배 소녀'는 현재 토론토에 머물고 있는 이란 출신 반체제 인사다. 그는 신변 안전을 이유로 실명을 공개하지 않았으며, X(엑스·옛 트위터)에서 자신을 '래디컬 페미니스트'라고 소개하
임철휘기자2026.01.17 06:03:04
'망명 왕세자' 팔레비 "이란 신정 붕괴는 시간 문제…귀국하겠다"
1979년 이란 혁명 이전 정치체제였던 팔레비 왕조가 붕괴한 뒤 미국에서 망명 생활을 해온 레자 팔레비 왕세자가 이란 신정체제의 붕괴를 전망하며 귀국 의사를 밝혔다. AFP통신과 BBC에 따르면 팔레비 왕세자는 16일(현지 시간) 미국 워싱턴DC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슬람공화국은 무너질 것이다. '될지 말지'가 아니라 '언제'의 문제&q
임철휘기자2026.01.17 02:13:44
"트럼프 대통령 딸" 소송 제기한 튀르키예 여성, 법원서 기각
자신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딸이라고 주장한 튀르키예 여성의 친자 확인 소송이 기각됐다. 지난 1일(현지시각) 데일리 사바(Daily Sabah) 등 튀르키예 매체에 따르면 앙카라에 거주하는 네클라 오즈멘(55·여)은 DNA 검사를 통한 트럼프 대통령과의 친자 확인 소송을 제기했지만, 법원은 오즈멘이 충분한 증거를 제시하지 못했다는 이유를
정우영 인턴기자2026.01.17 00:45:00
이스라엘 모사드 수장, 이란 사태 속 美 공격 논의차 방미
이스라엘 국외 정보기관의 수장이 '이란 사태' 논의를 위해 16일(현지 시간) 미국을 찾았다고 미 매체 액시오스가 복수의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다. 액시오스는 다비드 바르네아 모사드 국장이 이날 미국에 도착했다며 "이란 내 시위와 정권의 강경 진압에 대응한 미국의 군사 행동 가능성을 두고 미국과 이스라엘이 진행 중인 협의의 일환"
임철휘기자2026.01.17 00:41:53
푸틴, 이스라엘·이란과 연쇄 통화…중동 긴장 '중재' 노력
이란 사태가 어느 정도 진정 국면으로 접어든 가운데,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이스라엘·이란 정상과 연이어 통화하며 중동 정세와 이란 상황을 논의했다. 크렘린궁은 16일(현지 시간) 성명에서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이 이스라엘 베냐민 네타냐후 총리와 전화 통화를 했다"며 "(통화에서) 중동의 정세와 이란을 둘러싼
임철휘기자2026.01.16 22:58:09
남부 아프리카 6개국 우기 홍수로 100명 이상 사망…연초 이후
남부 아프리카의 남아공, 모잠비크 및 짐바브웨 등에 폭우로 인한 홍수가 곳곳에 발생해 최근 100명이 넘는 사람이 사망했다. 각국 당국은 한층 험한 날씨가 예상된다고 16일 경고했다. 남아공에서는 지난달 시작된 폭우가 심한 홍수로 이어져 북부 2개 주에서 지금까지 19명이 사망한 것으로 발표되었다. 이번주에도 이름난 관광지 크루거 국립공원
김재영기자2026.01.16 22:17:47
우간다의 81세 무세베니 대통령, 7선 노리는 대선서 76% 득표중
40년 동안 아프리카 우간다를 통치해온 요웨이 무세베니 대통령이 16일 발표된 대통령선거 개표 초반결과에서 예상대로 큰 차의 선두를 차지한 가운데 가수 출신으로 연속해 무세베니에 도전해온 바비 와인은 가택 연금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전날 치러진 대선 투표에 대한 개표가 투표소 절반 정도에서 마무리된 뒤 무세베니는 76.25%를 득표했고 나머지를 6
김재영기자2026.01.16 18:53:51
하메네이 사진에 불붙여 담배피우는 이란 난민여성 영상, 이란 저항의 상징으로
자신을 캐나다에 거주하는 이란 난민이라고 소개한 한 여성이 이란 최고지도자 아야툴라 알리 하메네이의 사진에 라이터로 불을 붙이고 그것으로 다시 담배에 불을 붙여 한 모금 빨아들인 뒤 담배를 버리는 모습으로 전 세계에서 이란 저항의 상징으로 떠올랐다.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이 이란에 대한 군사 행동 가능성을 위협하는 가운데 이 동영상은 이란의 병든
유세진기자2026.01.16 18:12:03
이란 국외 반군 "정권에 맞설 준비 됐지만 아직 때 아냐…美공습 희망"
이라크에 기반을 둔 이란 반군조직 '이란쿠르드민주당(PKDI)'이 "아직은 (이란 정권을 공격할) 때가 아니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미국의 이란 공습을 요청했다. PKDI 지도자 무스타파 히즈리는 15일(현지 시간) CBS에 "현재로서는 무장 부대가 국내로 들어가는 것이 시위대에 이롭지 않다고 본다"며 "
김상윤 수습기자2026.01.16 15:29:05
"전면공습은 역효과, 제한적 타격은 무용론"…트럼프, 항모 띄운 채 장고 돌입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 대규모 공습은 정권 붕괴로 이어지기 어렵다는 행정부 판단을 보고받았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보도했다. WSJ은 15일(현지 시간) 복수의 트럼프 행정부 당국자를 인용해 "대통령은 이란에 대한 대규모 공격이 이란 정부의 붕괴로 이어질 가능성이 낮고, 오히려 더 광범위한 분쟁을 촉발할 수 있다는 보고를
김승민기자2026.01.16 11:52:29
中 왕이, 유혈 사태 이란 외무장관 통화 “평화와 자제” 촉구
중국 왕이 외교부장은 15일 아바스 아라그치 이란 외무장관과 통화에서 “중국은 유엔 헌장과 국제법의 목적 준수를 일관되게 옹호하고 국제 관계에서 무력 사용이나 위협에 반대한다”고 말했다. 왕 부장은 “타국에 자국의 의지를 강요하는 것과 ‘정글의 법칙’으로의 퇴보에 반대한다”고 밝혔다. 왕 부장은 이란 시위 진압의 유혈 사태에 대한 우려보다
구자룡기자2026.01.16 11:23:20
"천만원 내라"…이란, 시위대 시신 반환 대가로 유족에 거액 요구
이란 당국이 영안실이나 병원에 안치된 시위대 사망자의 시신을 유족들에게 반환하는 대가로 거액의 돈을 요구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15일(현지 시간) BBC에 따르면 이란 북부도시 라슈트의 한 유족은 "보안군이 가족의 시신을 돌려주는 조건으로 7억 토만(약 735만원)을 요구했다"고 말했다. 이 유족은 시신이 병원 영안실에 최
김상윤 수습기자2026.01.16 11:02:20
이란 "평화시위, 美·이스라엘 개입에 폭력화…외국 관련자 우선 처벌"
이란 당국은 미국·이스라엘 정보기관이 자국 반정부 시위를 배후 조종하고 있다고 주장하며 엄정 처벌을 강조했다.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이란 사법부 수장 골람호세인 모흐세니-에제이 대법원장은 15일(현지 시간) 국영 방송에 나와 "외국 정보기관 및 연계 인사들, 폭도와 테러리스트들을 지휘한 자들이 우선 기소·처벌 대상이 될 것"
김승민기자2026.01.16 10:56:41
정부 "경기 회복 흐름 지속…중동 지정학적 불확실성은 우려"(종합)
정부는 16일 최근 우리 경제가 소비 등 내수 개선과 반도체를 중심으로 한 수출 호조에 힘입어 경기 회복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고 평가했다. 다만 최근 중동지역에서 발생한 지정학적 리스크가 글로벌 경제의 불확실성을 확대할 수 있다고 짚었다. 재정경제부는 이날 발표한 '최근 경제동향(그린북) 1월호'에서 최근 경기 상황에 대해 이같이 진단했다.
임하은기자2026.01.16 10:30:46
유엔 ,이스라엘의 동예루살렘 유엔시설 불법 폐쇄 맹비난
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사무총장은 15일(현지시간) 성명을 발표, 이스라엘 당국이 지난 12일 동예루살렘에 있는 유엔 팔레스타인 구호기관(UNRWA)의 예루살렘 보건의료센터를 불법 침입하고 폐쇄명령을 내린 데 대해 강력히 비난하면서 원상 복구를 권고했다. 파란 하크 유엔사무총장 대변인 발표에 따르면 이곳 예루살렘 보건센터는 동예루
차미례기자2026.01.16 09:46:32
트럼프 "가자지구 평화위원회 구성 완료…명단 곧 발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가자지구 전후 관리를 감독할 평화위원회 구성을 완료했다고 발표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15일(현지 시간) 소셜미디어(SNS) 트루스소셜을 통해 "평화위원회가 설립됐다"고 밝혔다. 이어 "위원회 구성원은 곧 공개할 예정"이라며 "시기와 장소를 막론하고 역대 가장 위대하고 권
이혜원2기자2026.01.16 09:23:11
비자 없이 188개국 간다…한국 여권 파워, 세계 2위
한국 여권이 전 세계에서 두 번째로 강력한 여권으로 평가됐다. 일본과 함께 188개국에 비자 없이 입국 가능하며, 글로벌 이동성에서 최상위권을 굳건히 지켰다. 13일(현지시간) 미국 CNN과 영국 데일리메일 등 주요 외신은 영국 글로벌 시민권 컨설팅사 '헨리앤파트너스(Henley & Partners)'가 발표한 2026년 헨리 여권 지수를 인용
강세훈기자2026.01.16 08:35:47
미국-이란 유엔 안보리서 대립.. 이란 대표에 미 공격 가능성 경고
14일(현지시간) 뉴욕 유엔본부에서 열린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에서 미국과 이란의 대표들이 몇 주일 동안의 긴장 사태 이후 처음으로 대면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대통령이 두 나라의 적대적 대결을 완화시키려고 노력 중인 와중에도 , 이 날 마이크 월츠 유엔주재 미국대사는 이란에 대한 새로운 경고와 위협을 내놓으며 험악한 대립 태세를
차미례기자2026.01.16 08:13:49
백악관 "이란, 처형 800건 중단…살상 계속하면 심각한 결과"(종합)
백악관이 이란 정부가 반정부 시위 참가자에 대한 처형 800건을 중단했다면서, 사살을 계속할 경우 군사 행동에 나설 가능성을 열어뒀다. 캐럴라인 레빗 백악관 대변인은 15일(현지 시간) 정례 브리핑에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참모진은 살상을 계속할 경우 심각한 결과에 직면하게 될 것이란 점을 이란 정권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혜원2기자2026.01.16 08:11:11
백악관 "이란, 처형 800건 중단…美,여전히 모든 옵션 가능"
백악관은 15일(현지 시간) 이란 정권의 반정부 시위 유혈 강경 진압에 대응하기 위한 모든 선택지를 여전히 열어 놓고 있다며, 계속될 경우 심각한 결과가 따를 것이라고 재차 경고헀다. CNN 등에 따르면 캐럴라인 레빗 백악관 대변인은 이날 정례 브리핑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과 참모진은 이란 정권에 살상이 계속될 경우 심각한 결과에 직면
신정원기자2026.01.16 07:2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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