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4.23 (목)
서울 20.6℃
국제
이란 휴전 비난한 팔라비 전 이란 왕세자, 베를린서 붉은 액체 뒤집어써
망명 중인 레자 팔라비 전 이란 왕세자가 23일 베를린의 한 건물을 떠나면서 붉은 액체를 뒤집어쓰는 사건이 일어났다. 팔라비는 미국과 이란 간 휴전을 비판하는 기자회견을 마치고 독일 연방 기자회견 건물을 떠나려던 순간 이러한 사건을 겪었다. 그는 지지자들에게 손을 흔든 후 차를 몰고 현장을 떠났다. 가해자로 추정되는 사람은 현장에서 경찰에 체
유세진기자2026.04.23 20:19:37
"'북극은 안 된다'던 EU…에너지 위기에 석유·가스 시추 허용 검토"
유럽연합(EU)이 중동발 에너지 위기에 맞서 북극권 신규 석유·가스 시추 반대 입장을 철회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22일(현지 시간) 파이낸셜타임스(FT)가 복수의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다. EU는 2021년부터 환경 보호를 이유로 신규 석유, 가스 시추를 국제적으로 금지하는 방안을 추진해 왔으나, 2022년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지난 2월 말
고재은기자2026.04.23 17:31:05
튀르키예도 15세 미만 어린이 소셜미디어 접근 제한 동참
튀르키예 의회가 22일 늦은 밤(현지시각) 15세 미만 어린이의 소셜미디어 플랫폼 접근을 제한하는 내용을 담은 법안을 통과시켰다고 튀르키예 국영 언론이 23일 보도했다. 이 법안은 청소년들을 위험한 온라인 활동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한 세계적 추세의 일환이다. 법안 통과는 14세 소년이 튀르키예 남부 카라마나마스의 한 중학교에서 총기 공격으로 학생
유세진기자2026.04.23 17:29:53
EU, 23~24 비공식 정상회의…EU 상호방위 조약 활성화 논의
유럽연합(EU) 정상들은 23일(현지시간) 키프로스에서 만나 EU 창설 조약 제42조 7항(상호방위) 활성화와 유럽 국방력 강화 방안 등을 논의한다. 유로뉴스와 프랑스24 등에 따르면 EU 정상들은 23~24일 키프로스에서 비공식 정상회의를 열고 EU 조약 제42조 7항 등을 의제로 다룰 예정이다. EU 조약 제42조 7항은 회원국이 무력 공
이재우기자2026.04.23 16:41:35
젤렌스키 “이란 전쟁 끝날때까지 못 기다려!” CNN 아만푸어 인터뷰
볼로디미프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CNN과의 인터뷰에서 우크라이나 문제에 대한 논의는 이란 전쟁이 끝날 때까지 기다릴 수 없다고 말했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이란 전쟁으로 인해 러시아의 침략 행위에 대한 관심이 분산됐다고 인정하면서 이란 분쟁이 끝날 때까지 우크라이나 전투 종식을 위한 노력을 재개할 수 없다고 생각하는 것은 ‘큰 위험’이라고
구자룡기자2026.04.23 15:55:50
EU "이란戰 여파로 에너지 수입 비용 42조 증가…청정 에너지 전환 박차"
단 예르겐센 유럽연합(EU) 집행위원회 에너지 담당 집행위원은 22일(현지시간) 미국과 이란간 전쟁으로 증가한 화석 연료 수입 비용이 240억 유로(약 41조5889억원)에 달한다고 밝혔다. 매일 5억 유로(약 8664억원) 가량 수입 비용이 증가한 셈이다. 예르겐센 집행위원은 이날 벨기에 브뤼셀에서 열린 에너지 대책 발표 기자회견에서 "
이재우기자2026.04.23 15:28:11
EU, 대러 신규 제재안서 '러 원유 해상 수송 금지' 제외할 듯
유럽연합(EU) 집행위원회가 20차 대러시아 제재 패키지에서 유럽 선사의 러시아산 원유 수송 금지 조항을 제외하는 방안을 회원국에 제안했다고 러시아 타스통신이 22일(현지시간) 외교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다. 러시아산 원유 수송 금지는 EU 집행위가 지난 2월24일까지 채택하겠다고 약속했던 20차 제재 패키지 핵심 사안이다. 하지만 헝가리가 우
이재우기자2026.04.23 15:12:13
中국방부장, 러·키르기스 순방…SCO 국방장관 회의도 참석
둥쥔 중국 국방부장이 러시아와 키르기스스탄을 잇달아 방문하고 상하이협력기구(SCO) 국방장관 회의에 참석해 회원국 간 안보 협력 강화에 나선다. 23일 중국 국방부에 따르면 둥 부장은 이날부터 28일까지 러시아와 키르기스스탄을 공식 방문한다. 방문 기간 둥 부장은 키르기스스탄 수도 비슈케크에서 열리는 상하이협력기구(SCO) 국방장관 회의에 참석할
문예성기자2026.04.23 15:11:33
러, 내달 독일행 카자흐 원유 차단…카자흐 "러, 수용 능력 부족 통보"
러시아가 다음달 1일부터 자국 드루즈바 송유관을 거쳐 독일로 가는 카자흐스탄산 원유 수송을 차단할 것으로 보인다. 독일 경제기후보호부는 22일(현지시간) 도이체벨레(DW)에 "러시아 국영 석유기업 로스네프트 독일지사가 '러시아 에너지부 지시에 따라 다음달 1일부터 드루즈바 송유관을 통해 카자흐스탄산 원유를 독일로 수송할 수 없게 됐다'고
이재우기자2026.04.23 14:28:37
獨, '美 의존도 탈피-유럽 자강' 첫 군사전략 발표
독일이 미국 의존도를 낮추고 유럽 중심의 안보 역량을 강화하는 것을 골자로 한 첫 군사 전략을 발표했다. 단계적으로 군비를 확충해 유럽 최강 재래식 군대를 육성하겠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폴리티코에 따르면 보리스 피스토리우스 독일 국방장관은 22일(현지 시간)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새 군사 전략을 공개하며 "독일 연방군(분데스베어)을 유럽에서
신정원기자2026.04.23 12:41:17
이란 빼고 이탈리아 넣자?…트럼프 측 특사, 월드컵 출전국 교체 제안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특사가 2026 북중미 월드컵에서 이란을 제외하고 이탈리아를 대신 출전시키는 방안을 국제축구연맹(FIFA)에 제안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 제안은 교황 레오 14세를 둘러싼 발언 이후 냉각된 트럼프 대통령과 조르자 멜로니 이탈리아 총리의 관계를 복원하려는 시도의 일환으로 해석된다. 22일(현지시간) 영국 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박영환기자2026.04.23 10:57:18
유엔 "폭염, 식량 시스템 붕괴 위협…10억 명에 영향"
극심한 폭염이 세계 식량 시스템을 붕괴 위기로 몰아넣고 있으며 10억 명 이상의 생계를 위협하고 있다는 유엔의 경고가 나왔다. 가디언에 따르면 유엔식량농업기구(FAO)와 세계기상기구(WMO)는 22일(현지 시간) 공동 보고서를 통해 육·해상에서 점점 더 잦아지는 기록적인 폭염이 농작물 수확량 감소와 가축 폐사로 이어지며 인류의 식량 안보를 심각하게 저
신정원기자2026.04.23 10:27:39
EU, 우크라 900억 유로 대출 예비 승인…헝가리 거부권 철회 전망
유럽연합(EU)이 22일(현지시간) 900억 유로 규모 우크라이나 대출과 러시아 추가 제재안을 예비 승인했다. 이는 우크라이나가 드루즈바 송유관을 통한 러시아산 원유 수송을 재개하면서 헝가리의 거부권 철회가 예상됨에 따른 조치다. 유로뉴스와 우크린포름 등에 따르면 EU 27개 회원국 대사들은 이날 벨기에 브뤼셀에서 회의를 열고 900억 유로 대출 집행
이재우기자2026.04.23 10:23:58
프랑스 "대학생 누구나 1700원에 한 끼"…'1유로 학식' 확대 적용
오는 5월 4일부터 프랑스 내 대학생들의 식비 부담을 줄이기 위한 '1유로(약 1731원) 식단' 정책 대상이 모든 대학생으로 전격 확대된다. 20일(현지시각) 프랑스 정부 공식 웹사이트와 현지 매체에 따르면 프랑스 학생들의 복지를 담당하는 크루스(Crous)는 기존 소득 하위 계층과 장학생들에게만 제한적으로 적용되던 1유로짜리 학식을 소득 요건과
정우영 인턴기자2026.04.23 09:52:21
"英 잠수부들 호르무즈 해협서 기뢰 제거 작업 준비"
영국 해군 소속 잠수부들이 호르무즈 해협에서 기뢰 제거 작전을 수행할 준비를 하고 있다고 영국 국방부가 밝혔다. 23일(현지 시간) 미 정치 전문 매체 폴리티코 보도에 따르면 기뢰 무력화 및 제거 훈련을 받은 영국 해군 전문가들이 무인 시스템과 함께 추가적인 대응 수단을 제공할 수 있도록 준비를 하고 있다. 영국 정부는 또 호르무즈 해협을 보호하
권성근기자2026.04.23 09:51:05
해외 투자자 떠난 런던 집값 '털썩'…금융위기 이후 최대 낙폭
영국 런던 도심과 대표적인 부촌 지역의 주택 가격이 급락하며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가장 가파른 하락세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고가 주택이 밀집한 핵심 지역을 중심으로 가격 조정이 본격화되는 양상이다. 22일 영국 파이낸셜 타임스에 따르면 올해 2월 기준 런던 웨스트민스터의 평균 주택 가격은 87만2000파운드(약 17억4000만원)로 지난해 대
박윤서 인턴기자2026.04.23 09:38:48
2009년생부터 담배 못 사는 영국…"우리도 도입하자" 온라인 후끈
영국이 특정 연도 이후 출생자에게 평생 담배를 팔지 못하도록 하는 이른바 '담배 없는 세대' 법안을 통과시킨 가운데, 국내 네티즌들 사이에서도 뜨거운 설전이 벌어지고 있다. 영국 의회는 22일(현지시각) 2009년생부터 담배 구매를 영구적으로 금지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 '담배 및 전자담배 법안'을 가결했다. 해당 법안은 왕실 재가를 거쳐 최종 확정
이기주 인턴기자2026.04.23 06:16:00
"2009년생부터 평생 담배 못 산다"…영국, '비흡연 세대법' 통과
영국이 미래 세대의 흡연을 원천 차단하는 초강력 규제에 나섰다. 2009년 1월1일 이후 출생자는 평생 합법적으로 담배를 구매할 수 없게 된다. 21일(현지 시간) BBC 등에 따르면 영국 의회는 '비흡연 세대(smoke-free generation)'를 만들기 위한 '담배·전자담배법'을 통과시켰다. 현재 입법의 마지막 절차인 국왕 승인만 남겨두고
김혜경기자2026.04.23 04:06:00
젤렌스키, '우크라 패싱' 美대표단 비판에…러 "방문 계속되길"
러시아 크렘린궁은 22일(현지 시간) 우크라이나 종전을 중재하고 있는 미국 대표단이 다시 방문해 주었으면 한다는 긍정적인 입장을 밝혔다. 타스통신 등에 따르면 그는 드미트리 페스코프 크렘린궁 대변인은 미국의 스티브 윗코프 중동 특사,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의 사위 제러드 쿠슈너 등 대표단의 방러에 대해 "이러한 방문이 계속되기를 희망하
김예진기자2026.04.23 02:40:01
러, 카자흐서 독일로 원유 수송 내달 중단…"기술 문제"
러시아는 내달부터 송유관을 통한 카자흐스탄산 원유의 독일 수송을 중단한다고 22일(현지 시간) 밝혔다. 알자지라, 유로뉴스 등에 따르면 알렉산드르 노박 러시아 부총리는 이날 크렘린궁에서 기자들에게 "5월 1일부터 기존 드루즈바 송유관을 통해 독일로 운송되던 카자흐스탄산 원유 물량은 다른 물류 경로로 전환된다"고 밝혔다.
김예진기자2026.04.23 01:48:45
많이 본 기사
1"美, 이스라엘에 '이란 휴전 26일까지 연장' 통보" 와이넷
2"국회의원 납치할까요?" 묻자 AI가 3초 만에 ‘납치·장소’ 찍어줬다
3이란 빼고 이탈리아 넣자?…트럼프 측 특사, 월드컵 출전국 교체 제안
4美, 이란 상선 나포에도 이례적 위기관리…"휴전 위반 아냐"
5트럼프 "내 요구에 이란, 여성 8명 처형 취소"…이란 "가짜뉴스"(종합)
6이 대통령, 오늘 '한-베트남 비즈니스 포럼' 참석…이재용·최태원·구광모 등 참석
7오만산 LNG·헬륨 들어오나…산업차관, 오만가스공사 CEO 면담
1'9년 만의 복귀 성공' 서인영 "내가 죽어야 끝나겠구나" 눈물
2송혜교, 소피 마르소와 어깨 나란히…국보급 미모
3"인류가 경험 못한 '미토스 대재앙' 온다…금융망 뚫리면 뱅크런(종합)
4최진실 딸 준희 "부산 출신 시어머니와 대화, 매 순간 듣기평가"
5임우재 전 삼성전기 고문 '80대노인 감금' 가담 혐의 수감중
6류진, BTS 진·뷔 닮은 두 아들 공개 "연예계 관심 있어"
7문근영, 빙판길 사고 후 희소병 진단…"손가락 신경 괴사 위기도"
기획특집
월드컵 D-50
ETF 전성시대
소상공인 단결권
기자수첩
포스코 직고용 결단, 새로운 '노사 상생' 패러다임 계기로
'2.4초 만에 무너진 철옹성' 미토스의 경고
피플
증명 지나 연대로…위로 멘 워너원 김재환, '지금 데리러 갈게'
'바람'에서 '짱구'로…정우가 나를 연기한다는 것
그래픽뉴스
대만해협과 동중국해 ,중국-일본 긴장 고조
서울 전셋값 상승률 6년4개월 만에 최고
쏠쏠정보
"한눈에 보기 쉽게" 부동산통계정보시스템 개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