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한국개발연구원(KDI)은 8일 발표한 '1월 경제동향'에서 "최근 우리 경제는 생산 증가세가 둔화되면서 경기 개선이 지연되는 가운데, 불확실성 확대에 따른 경제심리 위축으로 경기 하방 위험이 증대되는 모습"이라고 분석했다. 12월 소비자심리지수는 전월(100.7)에 비해 대폭 하락한 88.4를 기록했다. 특히 현재경기판단(70→52)과 향후경기전망(74→56)이 급락했다. (그래픽=안지혜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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