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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올림픽서 韓 떨어뜨린 로사노·마르틴 이번엔 울었다
월드컵 16강 단골 멕시코가 2022 카타르월드컵에서는 조별리그에서 탈락했다. 한국을 월드컵과 올림픽에서 한국을 떨어뜨린 주역인 이르빙 로사노(27·나폴리)와 엔리 마르틴(30·아메리카), 알렉시스 베가(25·과달라하라)는 이번에는 자신들이 분루를 삼켰다. 멕시코는 1일(한국시간) 카타르 루사일 스타디움에서 열린 대회 조별리그 C조 3차전에서 사우디
박대로기자2022.12.01 14:25:00
10명 퇴장 심판과 경고 누적 포르투갈 조합…韓에 유리할까
거침없이 퇴장을 주는 심판과 경고가 누적된 포르투갈이 만난다. 한국-포르투갈전에서 이 같은 조합이 변수를 만들어낼지 주목된다. 1일(한국시간) 국제축구연맹(FIFA)에 따르면 3일 0시 카타르 알라이얀의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한국과 포르투갈의 대회 조별리그 H조 3차전에 아르헨티나 출신 파쿤도 테요 심판이 주심을 맡는다. 2013년
박대로기자2022.12.01 14:10:00
韓 16강 진출하면 FIFA로부터 169억원 배당금 받는다
한국이 2022 카타르월드컵 16강 진출 여부를 정할 포르투갈전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16강 진출 시 국제축구연맹(FIFA)으로부터 받는 배당금에 이목이 집중된다. 국제축구연맹은 이번 대회에 출전한 32개국에 준비금으로 150만 달러(약 19억원)를 지급했다. 여기에 성적에 따라 배당금이 추가로 지급된다. 우승국은 4200만 달러(약 5
박대로기자2022.12.01 14:05:00
벤투호 윤종규, 김천상무 합격…조영욱·원두재·김진규도
2022 카타르월드컵에 출전 중인 윤종규(24·서울)가 축구를 하며 군 복무를 할 수 있는 김천상무에 합격했다. 윤종규 외에 조영욱, 원두재, 김진규, 이상민 등도 김천상무에서 뛰게 돼 내년 김천상무 전력이 급상승할 전망이다. 병무청은 1일 오전 10시 2023년 1차 국군대표(상무) 운동선수(병) 남자축구 부문 최종합격자를 발표했다. 서류 합격자 9
박대로기자2022.12.01 14:01:33
FIFA, 2026월드컵 조별리그 승부차기 도입 검토
다음 월드컵에는 무승부가 없어질 수도 있다. 국제축구연맹(FIFA)이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부터 조별리그에도 승부차기 도입하는 걸 검토하면서다. 미국 스포츠 전문 매체 디 애슬레틱은 지난달 30일(현지 시각) "FIFA는 2026년 대회부터 무승부로 끝난 조별리그 경기에서도 승부차기를 시행, 이긴 팀에게 보너스 승점을 주는 방안을
임철휘기자2022.12.01 13:58:12
'튀니지전 패' 프랑스, FIFA에 골 취소 이의제기
프랑스축구협회(FFF)가 튀니지전에서 앙투안 그리에즈만의 골이 취소된 것에 대해 국제축구연맹(FIFA)에 이의를 제기했다. 1일(한국시간) AP통신, 데일리메일 등에 따르면 FFF는 프랑스는 튀니지전 막판 비디오판독(VAR) 후 무효된 그리에즈만의 득점에 대해 FIFA에 제소할 예정이다. 이날 프랑스는 조별리그 최종전에서 튀니지에 0-1로 졌
김주희기자2022.12.01 13:57:08
'無득점' 손흥민…中 누리꾼들 "중국으로 귀화해"
한국과 중국 누리꾼들이 손흥민을 둘러싸고 대조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손흥민 한국 축구 대표팀 주장이 2022 카타르 월드컵에서 기량을 발휘지 못한다는 국내 여론이 형성됐다. 우루과이전, 가나전 두 경기 연속으로 득점하지 못하고 있어서다. 실제로 한국 축구 팬들은 손흥민에 실망감을 표출하고 있다. "손흥민은 대표팀에서 한 게 뭐가
김래현기자2022.12.01 10:37:03
메시 "내가 멕시코 유니폼 걷어찼다고? 오해야"
아르헨티나의 '축구스타' 리오넬 메시(35)가 멕시코 유니폼을 걷어찼다는 논란에 대해 "오해"라고 밝혔다. 1일(한국시간) ESPN 등에 따르면 메시는 2022 카타르 월드컵 폴란드와 조별리그 최종전 승리 후 자신을 둘러싼 논란에 대해 해명했다. 메시는 "오해가 있었던 것 같다. 나를 아는 사람들은 내가 누구에게도
김주희기자2022.12.01 10:36:01
2승후 후보 기용했다 진 프랑스, 포르투갈도 같은 길 걷나
프랑스가 2022 카타르월드컵 조별리그 최종전 튀니지전에서 후보들을 대거 기용했다가 혼쭐이 났다. 2승 후 여유를 부리다 패한 프랑스처럼 포르투갈 역시 로테이션 가동이 예상된다. 한국도 튀니지처럼 이변을 연출할지 주목된다. 프랑스는 1일(한국시간) 카타르 알라이얀에 있는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대회 조별리그 D조 3차전에서 튀니지에 0-1로
박대로기자2022.12.01 10:35:13
"월드컵 열린 해 수능 난이도 요동쳤다" 속설…올해는?
교육계에는 월드컵이 열린 해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의 난이도가 요동치고 이듬해 재수생이 늘어난다는 속설이 있다. 분석해 보니, 최근 4차례 월드컵과 같은 해 수능에서 수험생 체감 난이도가 갑자기 쉬워졌거나 어려워진 것으로 나타났다. 월드컵 이듬해에 치러진 수능은 총 7차례인데, 이 중 5차례 시험에서 재수생 규모도 늘었다. 1일 종로학원
김정현기자2022.12.01 10:10:00
16강대진 절반 완성…프랑스vs폴란드 아르헨vs호주 격돌
2022 카타르 월드컵 16강 대진의 절반이 채워졌다. 디펜딩 챔피언 프랑스가 일찌감치 16강 진출을 확정했고, 아르헨티나도 메시의 마지막 춤을 위한 다음 라운드 진출에 성공했다. 반면 16강 단골이었던 멕시코, 최대 이변을 보여준 사우디아라비아가 짐을 쌌다. 또 개최국 카타르 역시 조별리그 문턱을 넘지 못하면서 잔칫상만 차려준 꼴이 됐다.
송종호기자2022.12.01 09:59:00
호주 16강 이끈 레키…슛 1개도 못 때린 레반도프스키[UP&DOWN]
호주 공격수 매튜 레키(31·멜버른시티)가 조국을 2022 카타르월드컵 16강에 올려놨다. 반면 세계적인 골잡이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34·바르셀로나)는 아르헨티나전에서 슈팅을 아예 못하고도 16강에 올라 멋쩍은 표정을 지었다. 레키는 1일(한국시간) 카타르 알와크라에 있는 알자누브 스타디움에서 열린 덴마크와의 2022 카타르월드컵 조별리그 D조 3차
박대로기자2022.12.01 09:56:52
잉글랜드 화이트, 개인사정으로 월드컵 중도 하차
잉글랜드 축구대표팀 벤 화이트(아스널)가 2022 카타르 월드컵 무대에서 중도 하차했다. 잉글랜드축구협회는 1일(한국시간) "화이트가 개인적인 사정으로 카타르 알와크라에 있는 훈련장을 떠나 귀국했다"며 "남은 기간 동안 대표팀에 복귀하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발표했다. 화이트가 어떤 이유로 대표팀을 떠났
김주희기자2022.12.01 09:20:46
벤투호 '신데렐라' 조규성, 신기록과 함께 '16강 기적' 만들까
벤투호의 '신데렐라' 조규성(24·전북)이 한국 선수 월드컵 한 대회 최다골 신기록을 세우고 16강 기적에 앞장설까.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3일(한국시간) 카타르 알라이얀의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포르투갈과 2022 카타르월드컵 조별리그 H조 최종 3차전을 치른다. 우루과이와 1차전에서 0-0으로 비긴 뒤 가나와 2차
안경남기자2022.12.01 09:00:00
벤투, 마지막 포르투갈전…이강인 선발 카드 꺼내나
"실력에는 의심의 여지가 없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골든 보이' 이강인(21·마요르카)을 포르투갈전 선발 카드로 활용할 수 있을까. 벤투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은 오는 3일 0시(한국시간) 카타르 알라이얀의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포르투갈과 2022 카타르월드컵 H조 조별리그 최종 3차전을 치른다. 2승으로 이미
박지혁기자2022.12.01 08:33:00
폴란드도 '도하의 기적', 아르헨에 지고도 16강
폴란드도 16년 전 한국이 맛봤던 '도하의 기적'을 경험했다. 아르헨티나에 졌지만 멕시코 역시 골득실 충족을 지키지 못하면서 폴란드가 16강에 올랐다. 7회 연속 월드컵 16강에 올랐던 멕시코는 1978년 대회 이후 44년만에 조별리그에서 월드컵 여정을 멈췄다. 폴란드는 1일(한국시간) 카타르 도하의 스타디움 974에서 열린 아르헨티나와 2022
박상현기자2022.12.01 07:44:38
메시도 웃고, 레반도프스키도 웃었다…'라스트 댄스'는 계속
'축구의 신' 리오넬 메시(35·아르헨티나)와 '득점 기계'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34·폴란드)가 16강 운명이 걸린 조별리그 최종전에서 함께 웃었다. 아르헨티나는 1일(한국시간) 카타르 도하의 스타디움 974에서 열린 2022 카타르월드컵 조별리그 C조 3차전에서 폴란드를 2-0으로 꺾었다. 1차전에서 사우디아라비아에 1-2 충격패를 당했던 아
안경남기자2022.12.01 06:43:02
손흥민 골 침묵 일부 비난에 "자제해야" 목소리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 주장 손흥민(30·토트넘)이 2022 카타르월드컵 조별리그 두 경기 연속 침묵하자 일각에서 비난이 제기되고 있다. 그러자 손흥민을 격려하는 목소리도 덩달아 높아지고 있다. 가나전 후 손흥인 인스타그램 등에는 비난 글이 달렸다. 비난 글 중에는 "맨날 울기만 하냐. 그만 좀 나와라", "아프면 나오지를 말
박대로기자2022.12.01 06:30:00
16강 운명 걸린 포르투갈전 주심에 '레드카드 10장' 심판
벤투호의 2022 카타르월드컵 16강 운명이 걸린 포르투갈과의 조별리그 최종전 주심에 '10명을 퇴장'시킨 것으로 유명한 아르헨티나 심판이 배정됐다. 1일(한국시간) 국제축구연맹(FIFA)에 따르면 3일 0시 카타르 알라이얀의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한국과 포르투갈의 대회 조별리그 H조 3차전에 아르헨티나 출신 파쿤도 테요 심판이 주심을
안경남기자2022.12.01 05:51:36
'AFC 첫 16강' 호주, 덴마크 1-0 제압…히딩크 이후 16년만의 감격
'사커루' 호주 축구가 2022 카타르월드컵에서 아시아축구연맹(AFC) 가맹국 중 가장 먼저 16강 토너먼트에 진출했다. 호주는 1일(한국시간) 카타르 알와크라의 알자누브 스타디움에서 벌어진 월드컵 D조 조별리그 최종 3차전에서 후반 15분에 터진 매튜 레키(멜버른 시티)의 결승골에 힘입어 덴마크에 1-0으로 승리했다. 프랑스와 1차전에서 1-
박지혁기자2022.12.01 02: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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