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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롱 대통령, 프랑스-모로코 월드컵 준결승 관전 카타르行
에마뉘엘 마크롱(45) 프랑스 대통령이 프랑스와 모로코의 2022 카타르월드컵 준결승전을 관전하기 위해 카타르로 향한다. 12일(한국시간) 프랑스 매체 RMC Sport에 따르면, 아멜리 우데아 카스테라 프랑스 스포츠장관은 마크롱 대통령이 카타르에서 프랑스-모로코의 월드컵 준결승전을 관전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카스테라 장관은 "아직 세부
박지혁기자2022.12.12 16:25:24
정몽규 20억원 기부…벤투호 포상금 1인당 최대 3.4억
정몽규 대한축구협회장이 12일 축구대표팀을 위해 포상금 20억원을 기부했다. 이에 따라 축구 국가대표팀 선수 1인당 포상금은 최대 3억4000만원까지 올라간다. 대한축구협회는 정몽규 회장이 2022 카타르월드컵 16강 진출을 달성한 축구 국가대표팀을 위해 20억원의 추가 포상금을 별도로 기부하기로 했다고 12일 밝혔다. 협회는 "정
박대로기자2022.12.12 14:09:47
카타르월드컵 16강 견인 나상호, 고향 담양 방문
'벤투호 황태자' 중 한 명으로 2022 카타르월드컵에서 16강 진출을 견인했던 나상호 선수가 12일 고향 담양을 방문했다. 담양 수북면 출신인 나 선수는 가족들과 함께 이날 담양군청을 방문해 이병노 군수로부터 꽃다발과 특산품을 전달받고, 감사의 뜻으로 현장에서 사인볼을 이 군수 등에게 건넸다. 나 선수는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에서
송창헌기자2022.12.12 13:02:40
음바페 vs 메시 vs 지루…카타르월드컵 득점왕 '3파전'
2022 카타르월드컵 4강 진출 팀이 가려진 가운데 득점왕을 향한 막바지 경쟁도 치열해지고 있다. 득점왕 경쟁에서 가장 앞선 선수는 프랑스 축구대표팀 간판 공격수 킬리안 음바페(파리생제르맹)다. 8강전까지 총 5골로 득점 부문 1위에 올라 있다. 음바페는 조별리그부터 꾸준히 득점포를 가동 중이다. 호주전에서 대회 첫 골 맛을 본 음바페는 덴
안경남기자2022.12.12 11:37:40
이재성 "선수들도 걱정…대표팀 감독 너무 쉽게 선택 말라"
축구 국가대표팀 미드필더 이재성(30·마인츠)이 차기 대표팀 감독 선임을 놓고 선수들이 걱정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재성은 12일 블로그에서 "감독님이 떠나시는, 지금부터가 중요하다"며 "벌써 많은 이야기가 나오고, 비관적인 분위기도 있다. 선수들도 걱정하고 있다. 우리도 전혀 아는 바가 없고 들리는 소식만 전해 듣는데 걱
박대로기자2022.12.12 11:31:21
"나의 꿈은 끝났다" 호날두, SNS 통해 심경 전해 [뉴시스Pic]
2022 카타르월드컵 8강에서 탈락한 포르투갈 축구대표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심경을 전했다. 호날두는 12일(한국시간) SNS를 통해 "그동안 수많은 우승컵을 들어 올렸지만, 월드컵 정상에 서는 게 가장 큰 꿈이었다"며 "이를 이루려고 지난 16년 동안 훌륭한 선수들과 5번의 월
류현주기자2022.12.12 10:27:16
4강서 만난 프랑스·모로코…역대 월드컵 식민지더비 결과는?
프랑스와 모로코가 2022 카타르월드컵 4강에서 격돌한다. 모로코는 프랑스로부터 식민 지배를 받았던 아픈 역사를 갖고 있는 나라다. 이번 경기 외에도 월드컵에서는 식민지배를 한 나라와 지배를 당했던 나라들이 맞붙는 경우가 많았다. 그간 이 맞대결에서는 어떤 결과가 나왔을까. 모로코는 이번 대회에서 공교롭게도 식민지배를 했던 나라들을 연속으로 만나게 됐
박대로기자2022.12.12 10:19:13
월드컵 4강부터 '황금색 공'…FIFA '알힐름' 공개
2022 카타르월드컵 4강전부터 사용될 공인구 알 힐름이 공개됐다. 국제축구연맹(FIFA)은 11일(현지시간) 이번 대회 4강전부터 아랍어로 '꿈'을 의미하는 알 힐름이 사용된다고 밝혔다. 알 힐름에도 기존 공인구인 알 릴라와 같은 반자동 오프사이드 기술이 내장돼 있다. 다만 소재와 디자인은 다르다. 흰색 위주였던 알 릴라와 달리 월드
안경남기자2022.12.12 09:31:54
한국전 춤 세리머니, 결국 브라질의 '라스트댄스' 됐다
우승 후보로 거론되던 브라질이 2022 카타르월드컵 8강에서 크로아티아에 져 짐을 쌌다. 브라질이 16강 한국전에서 보여준 화려한 춤이 가미된 골 세리머니는 그야말로 '라스트 댄스'가 돼버리고 말았다. 브라질은 지난 10일(한국시간) 카타르 알라이얀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크로아티아와의 대회 8강전에서 전후반 90분과 연장전까지 120분을
박대로기자2022.12.12 08:47:51
호날두, 포르투갈 대표팀 은퇴하나?…"꿈은 끝났다"
2022 카타르월드컵 8강에서 탈락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7·무소속)가 포르투갈 축구대표팀 은퇴를 암시하는 듯한 글을 남겼다. 호날두는 12일(한국시간)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그동안 수많은 우승컵을 들어 올렸지만, 월드컵 정상에 서는 게 가장 큰 꿈이었다"며 "이를 이루려고 지난 16년 동안 훌륭한 선
안경남기자2022.12.12 07:50:32
日축구 16강 이끈 모리야스 감독, 연임 가닥
2022 카타르월드컵에서 독일, 스페인을 꺾으며 일본을 16강으로 이끈 모리야스 하지메 감독이 계속해서 지휘봉을 잡을 가능성이 커 보인다. 일본 스포츠매체 스포니치는 11일 "다시마 고조 일본축구협회장이 차기 사령탑으로 모리야스 감독이 유력하다는 걸 언급했다"고 보도했다. 일본은 카타르월드컵에서 유럽 전통의 강호 독일, 스페인에
박지혁기자2022.12.11 17:39:19
호날두 여자친구, 교체 출전에 비판 "세계 최고 선수를 과소평가"
포르투갈이 2022 카타르월드컵 8강에서 모로코에 패해 탈락한 가운데 페르난두 산투스(68) 감독이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7)를 선발에서 제외한 결정에 대해 후회하지 않는다고 했다. 포르투갈은 11일(한국시간) 카타르 도하의 알투마마 스타디움에서 열린 모로코와의 월드컵 8강전에서 0-1로 패했다. 스위스와 16강전에서 교체 멤버로 뛰었던 호날두는
박지혁기자2022.12.11 11:14:13
케인 울고, 요리스 웃고…PK로 갈린 '손흥민 친구들' 운명
손흥민(토트넘)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 친구들의 운명이 페널티킥으로 갈렸다. 프랑스의 골키퍼 요리스는 웃었고, 잉글랜드의 공격수 해리 케인은 고개를 숙였다. 프랑스와 잉글랜드는 11일(한국시간) 카타르 알호르의 알바이트 스타디움에서 2022 카타르월드컵 8강전에서 격돌했다. 프랑스의 2-1 승리로 끝났다. 디펜딩챔피언 프랑
박지혁기자2022.12.11 10:37:06
호날두, 눈물 펑펑 쏟으며 '라스트 댄스' 마침표
세계적인 축구 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7·포르투갈)가 펑펑 울었다. 마지막 월드컵이라던 그의 '라스트 댄스'는 초라하게 마침표를 찍었다. 포르투갈은 11일(한국시간) 카타르 도하의 알투마마 스타디움에서 벌어진 2022 카타르월드컵 8강전에서 모로코에 0-1로 패했다. 역대 최강 라인업이라며 우승을 목표로 했던 포르투갈의 꿈이 아프리카 모로코의
박지혁기자2022.12.11 10:11:11
월드컵 4강 대진 확정…유럽 2·남미 1·아프리카 1개국 진출
2022 카타르월드컵 4강 대진이 정해졌다. 유럽 2개국, 남미 1개국, 아프리카 1개국이 올랐다. 모로코가 포르투갈을 꺾고 4강에 올랐는데 이는 아프리카 국가 최초의 월드컵 4강 진출이다. 모로코는 11일(한국시간) 카타르 도하의 알투마마 스타디움에서 벌어진 포르투갈과 월드컵 8강전에서 유세프 엔네시리(세비야)의 결승골에 힘입어 1-0으로 승리했다.
박지혁기자2022.12.11 09:48:12
프랑스, 잉글랜드 꺾고 4강행…"2연패 도전" [뉴시스Pic]
2회 연속 우승을 노리는 프랑스가 2022 카타르월드컵 8강전에서 잉글랜드를 무너뜨리고 준결승에 진출했다. 프랑스는 11일(한국시간) 카타르 알코르의 알바이트 스타디움에서 열린 카타르 월드컵 8강전에서 잉글랜드를 2-1로 꺾고 4강에 올랐다. 프랑스가 전반 17분 오렐리앙 추아메니의 골로 리드를 잡았지만 후반 9분 해리 케인에게 페널티킥으로
박주성기자2022.12.11 09:18:25
월드컵 4강진출 모로코 선수들 " 꿈 속에 사는 것 같다"
월드컵 모로코 대표선수단의 소피앙 암라바트 미드필더는 10일(현지시간) 포르투갈과의 대결에서 1대0으로 승리한 뒤 "마치 꿈속에 살고 있는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유세프 엔-네시리는 하프타임의 시작과 함께 위력적인 헤더로 모로코 대표팀 아틀라스 리용의 선제골을 기록했고 그 이후로 팀은 굳건한 수비력으로 아프리카팀 최초의 4강
차미례기자2022.12.11 09:08:12
포르투갈 질식시킨 모로코, 아프리카 첫 월드컵 4강 [뉴시스Pic]
2002년 한일 월드컵에서 한국이 아시아 첫 4강을 쓴 것처럼 모로코가 이번 대회에서 아프리카 첫 4강 진출 이변을 일으켰다. 모로코는 11일(한국시간) 카타르 도하의 알 투마마 스타디움에서 열린 포르투갈과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8강전에서 전반 42분에 나온 유세프 엔네시리의 헤더 결승골을 끝까지 지켜내며 1-0
박주성기자2022.12.11 08:38:08
[카타르월드컵][속보]준결승 확정…아르헨티나vs크로아티아 프랑스vs모로코
준결승 확정…아르헨티나vs크로아티아 프랑스vs모로코
우은식기자2022.12.11 06:00:53
포르투갈 질식시킨 모로코, 아프리카 첫 월드컵 4강
2002년 한일 월드컵에서 한국이 아시아 첫 4강을 쓴 것처럼 모로코가 이번 대회에서 아프리카 첫 4강 진출 이변을 일으켰다. 모로코는 11일(한국시간) 카타르 도하의 알 투마마 스타디움에서 열린 포르투갈과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8강전에서 전반 42분에 나온 유세프 엔네시리의 헤더 결승골을 끝까지 지켜내며 1-0으로 이겼
박상현기자2022.12.11 02: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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