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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챔스 첫 진출 인천, 월드컵 열기 속에 담금질 시작
프로축구 인천유나이티드가 아시아챔피언스리그(ACL) 도전을 위해 일찌감치 전지훈련을 시작한다. 인천은 ACL에 도전하는 2023시즌을 앞두고 다음달 12일부터 제주 서귀포를 시작으로 1월 태국 치앙마이, 2월 경남 창원 일대로 전지훈련을 떠난다고 17일 밝혔다. 인천은 창단 후 처음으로 ACL 무대에 도전한다. 인천은 지난 시즌 K리그1에서 4
박대로기자2022.11.17 10:05:00
"한국, 우루과이에 다득점 밀려 16강 실패" ESPN 예측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이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에서 아쉽게 16강에 오르지 못할 것으로 예측됐다. 미국 ESPN은 17일(한국시간) 조별리그부터 결승전까지 모든 경기를 예상하면서 한국이 1승 1무 1패로 우루과이와 동률을 이루지만 다득점에서 밀려 조 3위에 그칠 것으로 예측했다. 지난 4월까지만 하더
박상현기자2022.11.17 09:59:32
마스크 탓 득점력 저하? 파브레가스·토레스·오시멘 득점포
축구 국가대표팀 주장 손흥민(30·토트넘)이 마스크를 끼고 훈련에 복귀한 가운데 마스크가 경기력에 영향을 미칠지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해외축구에서는 수술 후 마스크를 쓴 공격수들이 골을 넣는 사례가 있다. 전 스페인 국가대표 스트라이커 페르난도 토레스는 2013년 코뼈가 부러져 마스크를 착용하고 경기에 나섰고 오히려 더 많은 골을 터트렸다. 토레스
박대로기자2022.11.17 09:56:18
호날두 이번엔 루니·네빌 저격 "질투 때문에 내게 비난"
소속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향해 독설을 퍼부었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이번에는 예전 동료를 향해서도 비난했다. 여기에 자신이 맨체스터 시티로 갈 수도 있다는 말을 언급하며 맨유를 계속 자극했다. 호날두는 17일(한국시간) 영국 BBC와 인터뷰를 통해 예전에 맨유에서 함께 뛰었던 웨인 루니와 게리 네빌을 향해 비난했다. 호날두가 논란의 중심으
박상현기자2022.11.17 09:55:58
[르포]교통대란 우려 카타르월드컵…최신식 지하철 타보니
280만명 카타르 전체 인구의 절반에 가까운 120만명 이상이 2022 카타르월드컵 기간 도하를 방문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최신식 지하철이 교통대란을 해소할 열쇠가 될지 관심이다. 카타르는 역대 월드컵을 개최한 22개 국가 중 가장 작은 나라다. 미국 50개 주중에서 끝에서 세 번째로 작은 코네티켓 주가 카타르보다 8% 더 넓다. 1954년
안경남기자2022.11.17 08:36:19
포르투갈 팀 분위기 해친 호날두, 장염에 훈련 빠졌다
카타르 월드컵에서 한국을 상대할 포르투갈 축구스타 호날두(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장염 증세를 보이며 훈련을 소화하지 못했다. 소속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공개 비난해 파장을 일으킨 호날두가 여러 모로 팀에 도움을 주지 않고 있다. 영국 매체 '더 선'은 17일(한국시간) "호날두는 리스본에서 포르투갈 대표팀과 월드컵을 준비 중"이
박대로기자2022.11.17 08:07:33
메시, 월드컵 예열 마쳤다…아르헨, UAE에 5-0 대승
아르헨티나 출신 세계적인 축구 스타 리오넬 메시(파리 생제르맹)가 카타르 월드컵을 앞두고 예열을 마쳤다. 아르헨티나는 17일(한국시간)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에 있는 모함메드 빈 자예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UAE와 평가전에서 5-0으로 이겼다. 이로써 아르헨티나는 무패 행진을 36경기로 늘렸다. 메시가 1골1도움, 앙헬 디 마리아(유벤투스
박대로기자2022.11.17 07:53:27
벤투호, 월드컵 첫 상대 우루과이 파쇄법은?
2022 카타르월드컵에서 벤투호가 사상 두 번째 원정 16강에 진출하려면 조별리그 첫 상대인 우루과이전 승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24일 오후 4시(한국시간 오후 10시) 카타르 알라이얀의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우루과이와 카타르월드컵 조별리그 H조 1차전을 치른다. 조별리그 3경기를 통해 조 2
안경남기자2022.11.17 07:00:00
'작은' 정우영 "마스크 쓴 손흥민 형, 멋지고 강해 보여"
2022 카타르월드컵에 나서는 한국 축구대표팀의 '작은' 정우영(23·프라이부르크)이 슬기로운 대표팀 생활로 웃음을 줬다. 정우영은 16일(현지시간) 카타르 도하의 알에글라 훈련장에서 열린 국제축구연맹(FIFA) 커뮤니티 이벤트를 마친 뒤 "(손)흥민이 형이 있고 없고에 따라 대표팀 분위기가 달라진다. 우리도 기분이 너무 좋다. 운동하는 모습
안경남기자2022.11.17 00:05:47
벤투호 막내 이강인 "손흥민 형, 마스크 벗는 날 기다려"
2022 카타르월드컵에 극적으로 합류한 벤투호 막내 이강인(21·마요르카)이 안와 골절상으로 수술을 받고 합류한 손흥민(30·토트넘)의 빠른 회복을 바랐다. 이강인은 16일(현지시간) 카타르 도하의 알에글라 훈련장에서 진행된 국제축구연맹(FIFA) 커뮤니티 이벤트를 마친 뒤 취재진과 만나 "(손)흥민이 형은 팀에 중요한 선수다. 형이 오고 모
안경남기자2022.11.16 23:41:59
박지성, '마스크 투혼' 손흥민 응원 "훌륭한 무기될 것"
2002 한일월드컵 4강 신화의 주역인 박지성(41)이 2022 카타르월드컵에서 사상 두 번째 원정 16강에 도전하는 대표팀 후배 손흥민(30·토트넘)의 마스크 투혼을 응원했다. 박지성은 16일(현지시간) 카타르 도하의 알비다 파크에서 열린 현대자동차 국제축구연맹(FIFA) 박물관 개관식에 참석했다. 행사 후 취재진과 만난 박지성은 이날 카타르
안경남기자2022.11.16 23:18:45
'7번 마스크' 쓴 손흥민 "편하고 가벼워…뛰는 데 문제없어”
안와 골절상 수술을 받고 2022 카타르월드컵이 열리는 '약속의 땅' 도하에 입성한 한국 축구대표팀 에이스 손흥민(30·토트넘)이 마스크 투혼을 불사하며 출전 의지를 내비쳤다. 손흥민은 16일(현지시간) 카타르 도하의 알에글라 훈련장에서 열린 한국 축구대표팀 공식 훈련을 마친 뒤 기자회견에서 "카타르에 오기 전부터 구단에서 따로 훈련을 진행하
안경남기자2022.11.16 18:47:46
벤투호 단체 촬영으로 '16강' 의지'…오현규까지 '26+1'
2022 카타르월드컵에서 사상 두 번째 원정 16강에 도전하는 벤투호가 단체 사진 촬영으로 의지를 불태웠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16일 오전(현지시간) 카타르 도하의 알에글라 훈련장에서 단체 사진 촬영을 했다. 이날 새벽 도착한 손흥민(토트넘)의 가세로 마침내 완전체가 된 벤투호다. 국내파 위주의 본진으로 지난 14
안경남기자2022.11.16 17:31:11
손흥민 마스크 투혼…입성 첫날부터 벤투호 훈련(종합)
안와 골절상 수술을 받고 2022 카타르월드컵이 열리는 '약속의 땅' 도하에 입성한 한국 축구대표팀 에이스 손흥민(30·토트넘)이 첫날부터 마스크를 착용하고 훈련에 나섰다. 손흥민은 16일 오전 10시(현지시간) 카타르 도하의 알에글라 훈련장에서 진행된 대표팀 공식 훈련에 등장했다. 팀과 함께 훈련장에 도착한 손흥민은 붉은색 홈 유니폼을 입고 단
안경남기자2022.11.16 17:12:30
손흥민, 입성 첫날 '7번' 적힌 검은색 마스크 쓰고 훈련
m안와 골절상 수술을 받고 2022 카타르월드컵이 열리는 '약속의 땅' 도하에 입성한 한국 축구대표팀 에이스 손흥민(30·토트넘)이 첫날부터 마스크를 착용하고 훈련에 나섰다. 손흥민은 16일 오전 10시(현지시간) 카타르 도하의 알에글라 훈련장에서 진행된 대표팀 공식 훈련에 등장했다. 손흥민은 이날 새벽 도하의 하마드국제공항을 통해 도착했다.
안경남기자2022.11.16 16:39:20
'안와골절' 손흥민, 마스크 쓴 채 훈련 [뉴시스Pic]
대한민국 축구대표팀 손흥민이 16일(현지시간) 카타르 월드컵을 앞두고 훈련장에 모습을 드러냈다. 손흥민은 이날 카타르 도하 알 에글라 트레이닝센터에서 열린 대표팀 훈련에 참여했다. 지난 2일 마르세유(프랑스)와의 2022~2023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최종전에서 뛰다 안와 골절상을 입은 손흥민은 이날 마스크를 착용
류현주기자2022.11.16 16:20:40
카타르 월드컵 D-5…장외 브랜드전 승자는 '나이키'?
2022 카타르 월드컵이 5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장외 월드컵'으로 불리는 스포츠 브랜드 사이의 스폰서 경쟁에서 누가 승자가 될 것인지 주목된다. 우선 유니폼 스폰서 국가 수로 보면 나이키가 앞서나간다. 16일 업계에 따르면 이번 카타르 월드컵 본선 진출 32개국 축구팀 중 13개 팀이 나이키 '스우시' 로고가 그려진 유니폼을 입고 출
이혜원기자2022.11.16 15:25:10
닷새 앞으로 다가온 2022 카타르 월드컵...축제 분위기 고조 [뉴시스Pic]
사상 최초 중동 월드컵인 2022 카타르 월드컵이 개막을 닷새 앞두고 카타르 현지에서 축제 분위기가 고조되고 있다. 15일(현지시간) 결승전이 치러지는 카타르 루사일 스타디움 앞에는 월드컵 트로피 조형물과 마스코트 '라이브'가 설치됐고 나란히 걸린 참가국 국기 아래에서 시민과 관광객들은 월드컵 분위기를 만끽하고 있다. 한국 축구국가대표팀의
박지현 인턴기자2022.11.16 13:02:12
'벤투호 상대' H조 우루과이·가나·포르투갈 준비는
2022 카타르월드컵에서 '마스크 투혼'을 예고한 손흥민(토트넘)이 마지막으로 합류하며 완전체를 이룬 벤투호가 마지막 담금질에 들어간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은 현지시간으로 16일 오전 10시 훈련을 진행할 예정이다. 카타르 입성 이후 처음으로 오전에 이뤄지는 훈련이다. H조 4개국 중 가장 먼저 카타르에 입성한 한국과 달리 우루
박지혁기자2022.11.16 11:47:29
호날두·메시·벤제마·노이어 등 마지막 월드컵 될 '톱10'
세계적인 축구 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7·포르투갈)와 리오넬 메시(35·아르헨티나)가 자신들의 마지막 월드컵을 앞두고 있다. 오는 21일(한국시간) 막을 올리는 2022 카타르월드컵이 둘에게는 마지막 월드컵이 될 가능성이 높다. 나란히 5회 연속 월드컵 무대를 밟는다. 앞서 둘은 이번 대회가 자신들의 월드컵 커리어 마지막이 될 것이라고 공언했
박지혁기자2022.11.16 10:5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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