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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문동주·롯데 황성빈·한동희, 1군 엔트리 제외
한화 이글스의 오른손 투수 문동주(21)가 1군 엔트리에서 제외됐다. 한화는 경기가 없는 29일 문동주를 1군에서 말소했다. 지난해 신인상을 따낸 문동주는 올 시즌 초반부터 부진에 빠져있다. 6차례 등판하는 동안 26⅔이닝만 던지고 1승2패 평균자책점 8.78에 그쳤다. 지난 28일 두산 베어스전에서는 3⅓이닝 10피안타(3홈런)
김주희기자2024.04.29 18:22:58
이진만 NC 대표 "연고지 이전 생각도 안해…팬·선수 흔들리지 않길"
NC 다이노스가 연고지 이전설을 적극 부인했다. 이진만 NC 구단 대표이사는 29일 뉴시스와 통화에서 "연고지 이전에 대한 생각은 하지 않고 있다. 팬들과 선수들이 (이전설에) 영향 받지 않길 바란다"고 말했다. 2013년 1군에 데뷔한 NC의 연고지는 창원이다. 2018년까지 마산구장을 홈으로 쓰다 새 구장이 완
김주희기자2024.04.29 18:21:19
허구연 발언에 뿔난 NC 팬들 "교통·주차난이나 해결하라"
허구연 한국야구위원회(KBO) 총재가 프로야구 NC 다이노스의 연고지 이전 가능성을 언급해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NC 팬들은 경기장 위치가 아닌 교통·주차난이 문제의 핵심이라 지적하고 있다. 이날 허 총재의 발언 이후 각종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는 NC의 연고지 이전에 반대하는 목소리가 쏟아졌다. NC 팬들은 "(구장) 접
문채현 수습기자2024.04.29 17:49:54
프로야구 LG, 이종운 전 감독 잔류군 코치로 영입
이종운(58) 전 롯데 자이언츠 감독이 LG 트윈스에 합류한다. LG는 "유망선수 육성 강화를 위해 이종운 전 감독을 잔류군 책임코치로 영입했다"고 밝혔다. 이 코치는 30일부터 LG의 2군 구장인 이천 챔피언스파크에서 잔류군 코치 활동을 시작한다. 1989년부터 1998년까지 롯데, 한화 이글스에서 외야수로 뛴
김주희기자2024.04.29 15:19:15
허구연 총재 "NC, 관객 접근 어려우면 위약금 물고 연고지 옮길 수도"
허구연 한국야구위원회(KBO) 총재가 프로야구 NC 다이노스의 연고지 이전 가능성을 언급해 논란이 되고 있다. 허 총재의 발언은 최형두 국민의힘 국회의원(창원마산합포)이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계정에 올린 글을 통해 알려졌다. 최 의원은 지난 28일 허 총재와의 대화 내용을 소개하면서 "허 총재는 수도권 성남시, 울산광역시 같
김희준기자2024.04.29 14:36:40
프로야구 피치클록 위반, 롯데가 최다…경기당 10.24회
투구와 타격 준비 시간을 제한하는 규정인 피치클록을 가장 많이 위반한 팀은 롯데 자이언츠로 나타났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29일 올 시즌 피치클록 위반 현황을 발표했다. 28일까지 전체 153경기에서 나온 피치클록 위반 횟수는 총 1818건으로 경기당 평균 11.88회다. 3월까지 기록한 경기 평균 5.85회의 위반 횟수를 훌
김주희기자2024.04.29 14:12:36
상승세 NC·삼성, 선두 추격…어린이날 '잠실 라이벌전'[주간 야구전망대]
상승세에 오른 NC 다이노스와 삼성 라이온즈가 선두 KIA 타이거즈 추격을 노린다. NC와 삼성은 지난 26~28일 열린 3연전을 모두 승리하면서 연승 행진을 벌였다. NC는 창원 NC파크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와의 '낙동강 더비'를 모두 승리로 장식했고, 삼성은 키움 히어로즈와의 3연전에서 모두 이겼다. 연승에 힘입어 NC는 지난주
김희준기자2024.04.29 13:05:10
[KBO 내일의 선발투수]4월30일(화)
◇[KBO]내일의 선발투수<2024년 4월30일(화)> ▲잠실(오후 6시30분) 삼성 (이승현) - (곽빈) 두산 ▲사직(오후 6시30분) 키움 (엔마누엘 데 헤이수스) - (이인복) 롯데 ▲창원(오후 6시30분) LG (케이시 켈리) - (이재학) NC ▲광주(오후 6시30분) KT (웨스 벤자민) - (윤영철) K
김주희기자2024.04.29 12:10:37
홈런·타점·안타왕 경쟁 뛰어든 KT 강백호의 부활 날갯짓
KT 위즈 강백호(25)가 2024시즌 각종 타격 지표 상위권에 등장했다. 최근 2년 간 깊었던 부진을 털어내고 본래의 힘을 되찾은 모양새다. 강백호는 29일까지 타율 0.316, 43안타 10홈런 30타점 22득점을 기록하고 있다. 최근 10경기로 범위를 줄이면 타율 0.366, 4홈런 11타점을 몰아칠 만큼 타격감이 좋다. 파워와 정확
김주희기자2024.04.29 12:03:40
KIA, LG 꺾고 2연패 탈출…삼성 스윕승·키움 7연패(종합)
KIA 타이거즈가 최형우의 홈런포에 힘입어 LG 트윈스를 누르고 2연패 늪에서 벗어났다. KIA는 28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4 신한 쏠뱅크 KBO리그' LG와의 홈경기에서 10-7로 이겼다. 2연패 탈출에 성공한 1위 KIA는 시즌 전적 21승 9패가 됐다. 2위 NC 다이노스와 승차 2경기를 유지했다. 4연승에 실패한 LG
박윤서기자2024.04.28 18:52:56
'최형우 3점포·나성범 복귀'…KIA, LG 꺾고 2연패 탈출
KIA 타이거즈가 최형우의 홈런포에 힘입어 LG 트윈스를 누르고 2연패 늪에서 벗어났다. KIA는 28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4 신한 쏠뱅크 KBO리그' LG와의 홈경기에서 10-7로 이겼다. 2연패 탈출에 성공한 1위 KIA는 시즌 전적 21승 9패가 됐다. 2위 NC 다이노스와 승차 2경기를 유지했다. 4연승에 실패한
박윤서기자2024.04.28 17:46:15
한화, 홈 15G 연속 매진 신기록…잠실 KIA-LG전도 만원 관중
한화 이글스가 KBO리그 홈경기 최다 연속 매진 신기록을 이어가고 있다. 한화는 28일 오후 2시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24 신한 쏠뱅크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의 홈경기 입장권 1만2000장이 경기 시작 22분 전인 오후 1시38분께 모두 팔렸다고 밝혔다. 대전의 야구 열기가 식을 줄 모른다. 올해 한화의 정규 시즌 홈 경
박윤서기자2024.04.28 14:41:44
뜨거운 창원 야구 열기…창원NC파크 개장 후 첫 2G 연속 매진
NC 다이노스의 홈구장 창원NC파크가 개장 이래 최초로 2경기 연속 매진을 기록했다. NC 구단은 28일 창원NC파크에서 열린 '2024 신한 쏠뱅크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의 홈경기가 매진됐다고 밝혔다. 오후 2시 경기 시작을 2시간 앞둔 오후 12시께 1만7891장의 표가 모두 팔렸다. 2019시즌과 지난 시즌 2회 매진을 기록한 바
박윤서기자2024.04.28 14:11:01
KIA, 천군만마 합류…나성범 1군 엔트리 등록
KIA 타이거즈의 중심 타자 나성범(35)이 부상을 털고 돌아왔다. KIA는 28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2024 신한 쏠뱅크 KBO리그' LG 트윈스와의 원정경기를 앞두고 나성범을 1군 엔트리에 등록했다. 투수 유승철은 2군으로 이동했다. 올해 시범경기에서 햄스트링(허벅지 뒷근육) 부상을 당했던 나성범은 이달 중순부터 러닝과 타격 훈련
박윤서기자2024.04.28 13:45:46
2024 KBO리그, 148G만에 200만 관중 돌파…10개 구단 체제 가장 빠른 속도
KBO리그가 10개 구단 체제 후 가장 빠른 속도로 200만 관중을 돌파했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27일 "148경기 만에 200만 관중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전날까지 143경기에 누적 관중 194만3328명이 입장한 가운데 이날 5개 구장에는 8만5671명의 관중이 들었다. 잠실(LG-KIA·2만3750명)
김주희기자2024.04.27 21:06:30
[KBO 내일의 선발투수]4월28일(일)
◇[KBO]내일의 선발투수<2024년 4월28일(일)> ▲잠실(오후 2시) KIA (윌 크로우) - (손주영) LG ▲고척(오후 2시) 삼성 (데니 레예스) - (하영민) 키움 ▲대전(오후 2시) 두산 (최준호) - (문동주) 한화 ▲문학(오후 2시) KT (육청명) - (로에니스 엘리아스) SSG ▲창원(오후2
김주희기자2024.04.27 20:51:23
한화, 두산 잡고 6연패 탈출…'8회 7득점' 삼성, 키움 6연패 몰아(종합)
KT 위즈가 윌리엄 쿠에바스의 호투를 앞세워 SSG 랜더스를 잠재웠다. KT는 27일 인천 SSG 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4 신한 쏠 뱅크 KBO리그 SSG와 경기에서 5-2 승리를 거뒀다. 전날 패배를 설욕한 KT는 시즌 11승(1무19패)째를 신고했다. SSG는 공동 4위(16승1무13패)로 내려앉았다. 선발 싸움에서 희비가 갈렸다.
김주희기자2024.04.27 20:48:40
쿠에바스, 7경기 만에 첫 승…KT, 김광현 앞세운 SSG 눌러
KT 위즈가 윌리엄 쿠에바스의 호투를 앞세워 SSG 랜더스를 잠재웠다. KT는 27일 인천 SSG 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4 신한 쏠 뱅크 KBO리그 SSG와 경기에서 5-2 승리를 거뒀다. 전날 패배를 설욕한 KT는 시즌 11승(1무19패)째를 신고했다. SSG의 시즌 성적은 16승1무13패가 됐다. 선발 싸움에서 희비가 갈렸다
김주희기자2024.04.27 19:58:19
'김범석 결승 홈런' LG, 이틀 연속 '선두' KIA 제압
LG 트윈스가 이틀 연속 '선두' KIA 타이거즈를 잡아냈다. LG는 27일 잠실 구장에서 열린 2024 신한 쏠 뱅크 KBO리그 KIA와 경기에서 6-3으로 이겼다. 이틀 연속 만원 관중(2만23750명) 앞에서 승리를 거둔 LG는 시즌 16승(2무13패)째를 챙겼다. 1위 KIA(20승9패)는 2연패에 빠졌다. LG는 1회말 오
김주희기자2024.04.27 17:21:08
'팀 타율 10위' 한화, 타격 코치 교체…강동우 코치 1군 등록
6연패에 빠져있는 한화 이글스가 타격 코치를 교체한다. 한화는 27일 1군 타격코치에 강동우 퓨처스(2군) 타격 코치를 등록했다고 밝혔다. 강동우 코치는 지난 시즌 중반 잔류군 코치로 한화에 합류했다. 올해는 퓨처스팀에서 타격 코치를 맡고 있었다. 한화는 3월까지 7승1패로 선전했지만 4월 들어 4승16패로 급격한 하락세를 탔다.
김주희기자2024.04.27 14: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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