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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인삼공사, FA 배병준·김철욱·정준원 영입
프로농구 안양 KGC인삼공사가 25일 자유계약(FA)을 통해 배병준, 김철욱, 정준원을 영입했다. 슈터 전성현 영입전에서 밀려 데이원자산운용에 빼앗긴 인삼공사는 이들 셋을 영입하며 전력누수를 최소화하는데 집중했다. 배병준, 김철욱은 친정 복귀다. 배병준은 2018~2019시즌부터 두 시즌 동안 인삼공사 유니폼을 입고 뛰다가 서울 SK로 이적
박지혁기자2022.05.25 11:54:42
프로농구 SK, 프랜차이즈 김선형과 3년·8억원 계약…"구단의 의지 봐"
프로농구 서울 SK의 프랜차이즈 가드 김선형이 잔류를 택했다. SK 구단은 24일 "프랜차이즈 스타인 자유계약(FA) 김선형과 2025년까지 계약기간 3년, 첫 해 보수 8억원(연봉 5억6000만원·인센티브 2억4000만원)에 계약을 체결했다"고 전했다. 허웅, 이승현(이상 KCC), 전성현(데이원)이 첫 해 보수 7억5000만
박지혁기자2022.05.24 17:49:01
KCC 유니폼 입은 이승현·허웅 "함께 우승 도전"(종합)
전주 KCC가 프리에이전트(FA) 이승현과 허웅의 동시 영입으로 대권 탈환을 위한 채비를 갖췄다. KCC는 24일 서초동 소재 KCC본사에서 두 선수의 입단식을 진행했다. 하루 전 영입 발표 때 공개하지 않았던 계약 조건도 베일을 벗었다. 이승현과 허웅은 나란히 계약기간 5년, 첫 시즌 보수총액 7억5000만원에 KCC와 계약을 체결했다.
권혁진기자2022.05.24 16:09:19
먼저 도장 찍은 이승현 "웅이에게 계속 전화했죠"
프리에이전트(FA) 허웅의 전주 KCC행 성사 배경에는 동반 입단한 이승현의 지분도 결코 적지 않다. 이승현은 24일 서초동 KCC 본사에서 열린 입단식에 참석해 계약 뒷이야기를 털어놨다. 두 선수는 나란히 계약기간 5년, 첫 시즌 보수 총액 7억5000만원(연봉 5억5000만원·인센티브 2억원)에 KCC와 입단 계약을 체결했다. 함께 출발
권혁진기자2022.05.24 15:35:18
KCC맨 된 허웅 "처음부터 데이원행은 생각 안 해"
프리에이전트(FA) 자격을 얻어 전주 KCC에 합류한 허웅은 처음부터 아버지와 동행에 큰 무게를 두지 않았다. 허웅은 24일 서초동 KCC 본사에서 열린 입단식 후 기자회견에서 "사실 처음부터 데이원은 생각한 적이 없다"고 말했다. 2021~2022시즌 종료 후 고양 오리온을 인수한 데이원자산운용이 허웅의 아버지인 허재 전 국가
권혁진기자2022.05.24 15:13:31
베일 벗은 계약 조건, 이승현·허웅 5년 7억5000만원
5년에 7억5000만원. 프리에이전트(FA) 자격을 얻어 전주 KCC에서 새 도전을 택한 프로농구 이승현과 허웅이 첫 시즌 수령할 보수 총액이다. 두 선수는 24일 서초동 소재 KCC본사에서 입단식을 갖고 KCC 선수로서의 본격적인 행보를 알렸다. 하루 전 영입 발표 때 공개하지 않았던 계약 조건도 베일을 벗었다. 이승현과 허웅은 나란
권혁진기자2022.05.24 14:53:09
MVP의 귀환…두경민, 허웅 떠난 DB로 이적…4년·5억원(종합)
프로농구 원주 DB의 녹색 유니폼을 입고 최우수선수(MVP)상을 수상했던 두경민(31·184㎝)이 대구 한국가스공사를 떠나 친정팀 DB로 1년 만에 복귀한다. DB 구단은 23일 자유계약(FA) 자격을 얻은 두경민과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계약 기간은 4년, 첫 시즌 보수총액은 5억원이다. DB가 FA 최대어 허웅을 잡기 위해 노력했지만 실
박지혁기자2022.05.23 16:34:43
MVP의 귀환…두경민, 허웅 떠난 DB로 전격 이적
프로농구 원주 DB의 녹색 유니폼을 입고 최우수선수(MVP)상을 수상했던 두경민(31·184㎝)이 대구 한국가스공사를 떠나 친정팀 DB로 1년 만에 복귀할 것으로 보인다. 23일 농구계에 따르면, 자유계약(FA) 자격을 얻은 두경민이 한국가스공사를 떠나 DB와 함께 하기로 가닥을 잡았고, 계약과 발표만 남았다. 기간은 4년, 보수총액은 5억원에서 5억
박지혁기자2022.05.23 15:51:01
프로농구 '큰 손' KCC, FA 최대어 이승현·허웅 영입(종합)
프로농구 전주 KCC가 자유계약(FA) 최대어 이승현(30)과 허웅(29)을 영입했다. KCC는 23일 "FA를 통해 이승현과 허웅을 영입했다"고 밝혔다. 이승현과 허웅은 이번 시장에서 김선형(SK), 전성현(KGC인삼공사), 두경민(한국가스공사), 이정현(삼성)과 '빅6'로 평가받았다. 앞서 이정현은 KCC를 떠나 서울 삼성에
박지혁기자2022.05.23 14:10:28
허웅·이승현 잡은 KCC, 계약조건 비공개…"24일 입단식서"
프로농구 전주 KCC가 자유계약(FA) 최대어 이승현(30)과 허웅(29)을 모두 영입하며 '큰 손'다운 면모를 다시 한 번 과시했다. KCC는 23일 "이승현, 허웅과 FA 계약을 체결했다"고 전했다. 계약 내용은 공개하지 않았다. 이승현과 허웅은 이번 시장에서 김선형(SK), 전성현(KGC인삼공사), 두경민(한국가스공사),
박지혁기자2022.05.23 13:58:35
프로농구 '큰 손' KCC, FA 최대어 이승현·허웅 영입
프로농구 전주 KCC가 자유계약(FA) 최대어 이승현(30)과 허웅(29)을 모두 영입했다. KCC는 23일 "이승현, 허웅과 FA 계약을 체결했다"고 전했다. 이승현과 허웅은 이번 시장에서 김선형(SK), 전성현(KGC인삼공사), 두경민(한국가스공사), 이정현(삼성)과 '빅6'로 평가받았다. 앞서 이정현은 KCC를 떠나 서울
박지혁기자2022.05.23 13:40:05
프로농구 수원 KT, FA 이현석·김동량 영입
프로농구 수원 KT가 자유계약(FA) 이현석(30), 김동량(35)과 계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지난 시즌 서울 SK에서 뛴 이현석은 계약기간 3년, 첫해 보수총액 1억8000만원이다. 이현석은 지난 시즌 정규리그에서 46경기에 출전해 평균 2.5점 1.5리바운드 0.7어시스트를 기록했다. 서울 삼성 유니폼을 입었던 김동량은 3년에
박지혁기자2022.05.23 13:24:26
프로농구 FA 최대어 이승현, KCC에 새 둥지…5년·9억원 수준
프로농구 자유계약(FA) 최대어 이승현(30)이 새롭게 전주 KCC 유니폼을 입는다. 20일 농구계에 따르면, FA 최대어로 평가받는 국가대표 포워드 이승현이 데이원자산운용을 떠나 KCC 이적을 결정했다. 공식 발표를 앞두고 있다. 정확한 계약 내용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기간은 5년, 보수총액은 9억원 안팎인 것으로 전해진다. 이승현은 이번
박지혁기자2022.05.20 15:26:42
프로농구 데이원자산운용, 김승기 감독과 4년 계약
김승기 감독이 프로농구 고양 오리온을 인수한 자산운용사 데이원자산운용의 지휘봉을 잡는다. 데이원자산운용은 19일 김 감독을 차기 사령탑으로 내정했다고 밝혔다. 데이원자산운용은 김 감독에게 파격적인 4년 계약을 제시해 협상에 성공했다. 데이원자산운용은 "장기간 선수단 운용에 대한 권한을 위임해 구단의 이미지와 선수 육성 및 관리의 역
권혁진기자2022.05.19 20:16:51
프로농구 FA 이정현, 삼성에 새 둥지…보수 7억원·3년
프로농구 베테랑 가드 이정현(35)이 자유계약(FA)을 통해 새롭게 서울 삼성에 둥지를 튼다. 서울 삼성은 19일 FA 이정현과 계약 기간 3년, 보수 총액 7억원(연봉 4억9000만원·인센티브 2억1000만원)에 계약을 맺었다고 발표했다. 지난 시즌까지 전주 KCC에서 송교창과 함께 팀 내 원투펀치로 활약한 이정현은 리그 정상급 가드 자원이다.
박지혁기자2022.05.19 13:30:50
남자농구 국가대표 새 사령탑에 추일승 전 오리온 감독
추일승(59) 전 고양 오리온 감독이 새롭게 남자농구 대표팀의 지휘봉을 잡는다. 대한민국농구협회는 남자농구 국가대표 감독 공개 모집 절차를 통해 새 사령탑에 추일승 감독을 선임하기로 했다. 19일 발표 예정이다. 계약은 코로나19 여파로 인해 내년으로 연기된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종료까지다. 이번 감독 공모는 조상현 전 감독이 지난달
박지혁기자2022.05.19 10:21:21
[부고]김태홍(고려대 농구부 코치)씨 부친상
▲김종민씨 별세, 김태홍(고려대 농구부 코치)씨 부친상 = 18일,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21호, 발인 20일 오전 9시. 02-3010-2000
박지혁기자2022.05.19 00:35:36
인삼공사, 김승기 떠난 자리에 김상식 감독 선임[KBL]
프로농구 안양 KGC인삼공사가 김승기 전 감독의 빈자리를 김상식 감독으로 대신한다. 인삼공사는 18일 "김상식 전 국가대표 감독과 2년 계약에 합의했다"고 발표했다. 2020~2021시즌 챔피언, 2021~2022시즌 팀을 준우승으로 이끈 김승기 감독이 팀을 떠나면서 자리를 대신하게 됐다. 김 신임 감독은 오리온, KT&a
박지혁기자2022.05.18 17:15:01
프로농구 KT, 송영진-김도수 코치 선임…코치진 구성 완료
프로농구 수원 KT가 2022~2023시즌 코치진 구성을 완료했다. KT는 18일 "다음 시즌 서동철 감독과 함께 선수단을 이끌 신임 코치진으로 송영진(44) 휘문고 코치와 김도수(41) 전 여자농구 부천 하나원큐 코치를 선임했다"고 밝혔다. 송영진 코치는 2005년부터 2015년까지 10시즌 동안 KT에서 선수생활을 했고,
안경남기자2022.05.18 15:50:00
허웅 올스타 유니폼 얼마에 팔릴까…작년에는 460만원
남자 프로농구 올스타 투표 1위 허웅(DB)의 유니폼이 지난해 경매 최고 낙찰가 460만원을 넘을 수 있을까. KBL은 오는 24일 오후 2시까지 2021~2022시즌 올스타전 선발된 24명에 대한 올스타전 유니폼 경매를 진행한다고 18일 전했다. 경매에 오르는 유니폼은 선수가 착용한 사이즈와 동일하게 제작됐고, 해당 선수의 친필 사인이 담겼다.
박지혁기자2022.05.18 14:4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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