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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골 2도움' 이강인, 리그앙 전반기 베스트11 후보에 뽑혀
프랑스 프로축구 리그앙 파리 생제르맹(PSG)에서 활약 중인 이강인(23)이 2024~2025시즌 리그 전반기 베스트11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리그앙은 20일(현지시각) 이번 시즌 리그 전반기 베스트11 후보를 공개했다. 전반기 베스트11은 4-3-3 포메이션을 기준으로 팬 투표를 통해 최종적으로 뽑히는데, 이강인은 사무국이 뽑은 후보에
김진엽기자2024.12.21 12:16:58
FA 앞둔 손흥민, 스페인 갈까…"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관심"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홋스퍼 '주장' 손흥민(32)이 스페인 프로축구 프리메라리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관심을 받는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스페인 매체 '피차헤스'는 20일(현지시각) "내년 여름 토트넘과 계약이 종료되는 손흥민이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로 합류할 가능성이 있다"고 보도했다. 이어 손흥민의 토
김진엽기자2024.12.21 11:21:34
'코너킥 득점' 손흥민, 英리그컵 8강 베스트11 선정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홋스퍼 '주장' 손흥민(32)이 잉글랜드 리그컵(카라바오컵) 8강 베스트11에 뽑혔다. 리그컵을 주관하는 잉글랜드풋볼리그(EFL)는 21일(한국시각) 공식 채널을 통해 통계 매체 '후스코어드닷컴'이 선정한 8강전 베스트11을 공개했다. 포메이션은 3-5-2로, 손흥민은 '5'의 왼쪽 측면 공격수로
김진엽기자2024.12.21 10:13:15
'축구스타 나상호의 애향심' 2년 연속 고향사랑기부
카타르월드컵 16강의 주역 중 한 명인 축구스타 나상호(FC 마치다 젤비아 소속)가 2년 연속 고향사랑기부금을 쾌척했다. 21일 담양군에 따르면 수북면 출신인 나상호는 지난해 고향사랑기부금 500만 원을 1호로 기부한 데 이어 올해도 지역 발전을 위해 흔쾌히 최고액을 기탁했다. 나 선수는 고향사랑기부제의 취지와 필요성에 공감하며 지난해 기부금
송창헌기자2024.12.21 09:48:40
'김민재 83분 출전' 뮌헨, 라이프치히에 5-1 대승
한국 남자 축구 대표팀의 핵심 수비수인 김민재(28)가 속한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 바이에른 뮌헨이 라이프히치를 꺾고 리그 선두를 이어갔다. 뮌헨은 21일(한국시각) 독일 뮌헨의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열린 라이프치히와의 2024~2025시즌 분데스리가 15라운드 홈 경기에서 5-1 대승을 거뒀다. 이날 승리로 뮌헨은 11승3무1패(승점 36)
김진엽기자2024.12.21 09:22:27
리그컵 4강 진출한 손흥민, 이번 시즌에는 '무관의 한' 풀까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홋스퍼 '주장' 손흥민(32)이 이번 시즌에는 무관에서 탈출할 가능성을 키웠다. 토트넘은 20일 오전 5시(한국시각)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의 2024~2025시즌 잉글랜드 리그컵(카라바오컵) 8강 홈 경기에서 4-3으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토트넘은 준
김진엽기자2024.12.20 10:55:37
"완전 크레이지 골"…외신, 손흥민 코너킥 골 극찬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전에서 나온 손흥민의 코너킥 득점에 대한 외신들의 극찬이 쏟아지고 있다. 19알(현지시각) 토트넘은 영국 런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2025 카라바오컵 8강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의 홈 경기에서 4-3으로 승리하며 준결승에 진출했다. 손흥민은 왼쪽 공격수로 선발 출전해 풀타임을 소화했고, 코너킥
홍주석 인턴기자2024.12.20 10:41:47
손흥민 이번엔 트로피 들까…英 베팅사이트는 'NO, 3순위'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PL) 토트넘 홋스퍼 손흥민이 환상적인 코너킥 득점을 올리며 팀을 카라바오컵(리그컵) 준결승 진출로 이끌자 '무관'의 손흥민이 이번엔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릴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하지만 영국 주요 베팅사이트는 토트넘의 카라바오컵 우승 확률을 낮게 점치고 있다. 우승 후보 1순위는 아스날이다. 토트넘은 리
홍주석 인턴기자2024.12.20 10:19:20
맨유 전설, 손흥민 코너킥골 반칙 주장에 "더 강하게 펀칭했어야"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전설인 게리 네빌이 토트넘 홋스퍼전에서 부진한 골키퍼 알타이 바이은드르를 비판했다. 맨유는 20일 오전 5시(한국시각)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토트넘 홋스퍼와의 2024~2025시즌 잉글랜드 카라바오컵(리그컵) 8강에서 3-4로 패배했다. 난타전 끝에 진 맨유는
하근수기자2024.12.20 09:54:02
'김민재 스승' 페레이라, 황희찬 지도한다…울버햄튼 새 사령탑
황희찬(28)의 소속팀인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울버햄튼이 비토르 페레이라(포르투갈) 감독에게 지휘봉을 건넸다. 울버햄튼은 19일(현지시각) 구단 공식 채널을 통해 페레이라 감독이 새 사령탑으로 부임했다고 발표했다. 페레이라 감독과의 계약 기간은 18개월이라고 밝혔다. 울버햄튼은 성적 부진을 이유로 게리 오닐 전 감독과
김진엽기자2024.12.20 09:20:58
토트넘 손흥민, 환상적인 코너킥으로 팀 카라바오컵 준결승 진출 이끌어 [뉴시스Pic]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 홋스퍼 손흥민이 환상적인 코너킥을 넣으며 팀의 잉글랜드 카라바오컵(리그컵) 준결승 진출을 이끌었다. 토트넘은 20일(한국시각)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맨유와의 2024~2025시즌 잉글랜드 리그컵 8강 홈 경기에서 4-3으로 승리했다. 손흥민은 이날 왼쪽 공격수로 나서 풀타임
류현주기자2024.12.20 08:56:51
'코너킥 다이렉트 득점' 시즌 7호골 손흥민, 맨유전 평점 7점대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 홋스퍼의 주장 손흥민이 잉글랜드 카라바오컵(리그컵)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전 결승골 맹활약으로 호평을 받았다. 토트넘은 20일 오전 5시(한국시각)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맨유와의 2024~2025시즌 잉글랜드 리그컵 8강 홈 경기에서 난타전 끝에 4-3으로 승리했다. 경기 막바
하근수기자2024.12.20 08:18:05
'손흥민 vs 살라' 토트넘, 리그컵 준결승서 리버풀과 격돌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 홋스퍼가 모하메드 살라의 리버풀과 잉글랜드 카라바오컵(리그컵) 준결승에서 격돌한다. 토트넘은 20일 오전 5시(한국시각)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의 2024~2025시즌 잉글랜드 리그컵 8강 홈 경기에서 난타전 끝에 4-3으로 승리했다. 경기 종료 직후 영
하근수기자2024.12.20 07:54:22
'손흥민 코너킥 결승골' 토트넘, 맨유 꺾고 리그컵 4강 진출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 홋스퍼가 주장 손흥민의 코너킥 결승골에 힘입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꺾고 잉글랜드 카라바오컵(리그컵) 준결승에 진출했다. 토트넘은 20일 오전 5시(한국시각)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맨유와의 2024~2025시즌 잉글랜드 리그컵 8강 홈 경기에서 난타전 끝에 4-3으로 승리했다.
하근수기자2024.12.20 07:36:14
상대 축구화에 이강인 동료 끔찍한 부상…'카드' 없었다
이강인 소속팀 프랑스 프로축구 파리 생제르맹(PSG) 골키퍼 잔루이지 돈나룸마가 상대 선수 발에 얼굴을 맞아 심각한 상처를 입었지만, 심판은 어떠한 제재도 내리지 않았다. 19일(현지시각) PSG는 프랑스 모나코에 있는 스타드 루이Ⅱ에서 AS모나코를 상대로 리그1 16라운드 경기를 펼쳤다. 사건은 전반 17분에 벌어졌다. 이탈리아 국가대표이자
홍주석 인턴기자2024.12.19 17:08:22
레알 마드리드, 인터콘티넨털컵 우승…파추카 3-0 완파
'유럽 챔피언' 레알 마드리드(스페인)가 '북중미 챔피언' 파추카(멕시코)를 완파하고 2024 국제축구연맹(FIFA) 인터콘티넨털컵 정상에 올랐다. 레알 마드리드는 19일(한국시각) 카타르 루사일의 루사일 스타디움에서 열린 대회 결승에서 파추카에 3-0 승리를 거뒀다. FIFA 인터콘티넨털컵은 6개 대륙 클럽 챔피언 간 대항전으로 이번이 첫 대회
안경남기자2024.12.19 12:06:46
'제주스 해트트릭' 아스널, 팰리스 꺾고 카라바오컵 4강행
잉글랜드 프로축구 아스널이 카라바오컵(리그컵) 4강에 올랐다. 아스널은 19일(한국시각) 영국 런던의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2025시즌 리그컵 8강에서 크리스탈 팰리스에 3-2로 역전승했다. 해결사는 브라질 출신 골잡이 제주스였다. 전반 4분 장필리프 마테타에게 선제골을 내주며 끌려간 아스널은 후반 9분 제주스의 동점골로 균
안경남기자2024.12.19 08:17:31
토트넘 '캡틴' 손흥민, '이적설' 맨유와 리그컵 8강전 격돌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 홋스퍼 '캡틴' 손흥민이 최근 이적설이 불거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를 상대로 카라바오컵(리그컵) 8강 맞대결을 벌인다. 토트넘은 20일 오전 5시(한국시각)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맨유와 2024~2025시즌 리그컵 8강전을 치른다. 토트넘은 지난달 31일 맨체스터 시티(맨시티)
안경남기자2024.12.19 08:00:00
코너킥으로 시즌 2호 도움…이강인 평점 7점대
교체로 들어와 프랑스 프로축구 파리생제르맹(PSG)의 역전 결승골을 도운 이강인이 무난한 평가를 받았다. PSG는 19일(한국시각) 프랑스 모나코의 루이 2세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2025시즌 리그1 16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AS모나코에 4-2로 역전승했다. 리그 개막 16경기 연속 무패(12승 4무)를 달린 PSG는 선두를 지켰다.
안경남기자2024.12.19 07:49:29
이강인 교체 투입 후 역전골 도움…PSG, 모나코에 4-2 승
프랑스 프로축구 파리생제르맹(PSG)에서 뛰는 이강인이 결승골을 도우며 역전승에 힘을 보탰다. PSG는 19일(한국시각) 프랑스 모나코의 루이 2세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2025시즌 리그1 16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AS모나코에 4-2로 승리했다. 이로써 리그 개막 16경기 연속 무패(12승 4무 승점 40)를 달린 PSG는 한 경기를 덜 치
안경남기자2024.12.19 07:3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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