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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런던더비' 앙숙 토트넘 응원하는 아스널…"맨시티에 이겨라"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아스널이 '북런던더비' 라이벌이자 오랜 앙숙인 토트넘 홋스퍼를 응원하고 나섰다. 토트넘은 오는 15일(한국시각) 오전 4시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2023~2024 EPL' 34라운드 맨체스터 시티(맨시티)와의 경기를 앞두고 있다. 이번 시즌 27승 5무 5패(승점 86)를 기록하며 맨시티를 승
문채현기자2024.05.14 11:21:55
제시 마쉬, 캐나다 간다…헛물 켠 '축구협회'
한국 축구 대표팀의 유력한 차기 감독으로 거론됐던 제시 마쉬 전 리즈 유나이티드(잉글랜드) 감독이 캐나다 축구 대표팀을 이끈다. 캐나다축구협회는 14일(한국시각) 공식 채널을 통해 "남자 축구 대표팀 사령탑으로 마쉬 감독을 선임했다"고 알렸다. 마쉬 감독은 바로 대표팀 업무를 시작하며,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
김진엽기자2024.05.14 09:55:35
맨시티에 강했던 손흥민, '3번째 10골-10도움' 도전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 홋스퍼의 주장 손흥민이 맨체스터 시티를 상대로 개인 통산 3번째 '10골-10도움'에 도전한다. 토트넘은 오는 15일 오전 4시(한국시각)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맨시티와 '2023~2024시즌 EPL' 34라운드 순연 경기를 치른다. 현재 토트넘은 승점 63(19승 6무 11패)
하근수기자2024.05.14 07:00:00
'최악의 시즌' 맨유…텐 하흐 "팀에 부상 선수가 너무 많아"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가 최악의 시즌을 보내는 가운데 에릭 텐 하흐 감독은 "팀에 부상자가 많기 때문"이라고 변명했다. 맨유가 13일(한국시각) 영국 맨체스터에 위치한 올드 트래포드 경기장에서 열린 '2023~2024 EPL' 37라운드 홈 경기에서 아스널에 0-1로 패배한 가운데, 경기 직후 텐
문채현기자2024.05.13 16:53:03
프랑스 대통령이 음바페 행선지 유출…"레알, 부탁 좀"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킬리안 음바페의 차기 행선지를 유출했다. 지난 10일 프랑스 RMC스포츠는 "마크롱 대통령이 음바페를 올림픽에 차출하고자 레알 마드리드에 압박을 가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매체는 "음바페가 프랑스 대표팀 소속으로 파리 올림픽에 출전하길 원하나, 레알 마드리드는 지금까지 소속 선수들이
박은영 인턴기자2024.05.13 16:44:48
김민재, 큰 부상 피했다…獨 매체 "심각하지 않아"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 바이에른 뮌헨의 중앙 수비수 김민재의 부상 상태가 심각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뮌헨은 13일(한국시각) 독일 뮌헨의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열린 볼프스부르크와의 '2023~2024시즌 분데스리가' 33라운드에서 2-0으로 승리했다. 이날 김민재는 지난 4일 슈투트가르트전(3-1 승)에 이어 2경기 연속으로 선발 출전해
김진엽기자2024.05.13 15:43:02
홀란드 "득점왕·우승보다 부상 안 당하는 데 더 신경"
프리미어 리그 맨체스터 시티에서 뛰고 있는 엘링 홀란드가 시즌 주요 목표가 득점과 트로피가 아니라고 밝혀 화제가 됐다. 10일 영국 데일리 스타는 홀란드의 매 시즌 주요 목표가 득점과 트로피가 아닌 부상방지라고 보도했다. 홀란드는 현재 프리미어 리그 득점 1위를 달리고 있다. 25골로 2위인 첼시의 콜 팔머를 4골 차 앞서고 있다. 그가 속한
황진현 인턴기자2024.05.13 15:09:52
남자 팀과 다르다…맨유 여자팀, 창단 6년 만에 FA컵 우승
잉글랜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WFC(여자팀)가 창단 6년 만에 FA컵 정상에 올랐다. 마크 스키너 감독이 이끄는 맨유 여자팀은 지난 12일(한국시각) 영국 런던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토트넘 홋스퍼 FC 위민과의 '2023~2024시즌 FA 우먼스컵' 결승전에서 4-0 대승을 거두며 우승을 차지했다. 지난 2018년 출범한 맨유 여자
김진엽기자2024.05.13 12:14:27
미트윌란 조규성, 우승·득점왕 두 마리 토끼 동시에 잡나
한국 국가대표 공격수 조규성(미트윌란)이 유럽 진출 첫 시즌에 리그 우승과 득점왕을 노린다. 미트윌란은 13일(한국시각) 현재 '2023~2024시즌 덴마크 프로축구 수페르리가'에서 2위를 기록 중이다. 이날 오르후스와의 챔피언십 라운드 7라운드에서 2-1로 승리, 18승 4무 7패(승점 58·득실 차 +18)를 기록하며 선두 코펜하겐(승점
김진엽기자2024.05.13 11:27:49
'멀티골' 이재성, 도르트문트전 최고 평점·베스트11 호평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 마인츠의 에이스 이재성이 도르트문트전에서 터뜨린 멀티골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마인츠는 지난 12일(한국시각) 독일 마인츠의 MEWA 아레나에서 열린 도르트문트와의 '2023~2024시즌 분데스리가' 33라운드 홈 경기에서 3-0 대승을 거뒀다. 8경기 무패(4승 4무)를 달린 마인츠는 15위(승점 32·6승 14무
하근수기자2024.05.13 11:01:35
EPL 선두 오른 아스널…맨시티와 우승 경쟁 이어간다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아스널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를 꺾고 리그 선두에 올라서며 맨체스터 시티(맨시티)와의 우승 경쟁을 시즌 막판까지 이어가고 있다. 아스널은 13일(한국시각) 영국 맨체스터에 위치한 올드 트래포드 경기장에서 열린 '2023~2024 EPL' 37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맨유를 상대로 1-0 승리를 거뒀다.
문채현기자2024.05.13 10:40:41
황인범 '시즌 6호골'에 즈베즈다 3연승…황의조는 '골침묵'
한국 축구대표팀 미드필더 황인범(27)의 결승골로 소속팀 FK 츠르베나 즈베즈다(세르비아)가 3연승을 이어갔다. 즈베즈다는 13일(한국시각) 세르비아 베오그라드의 스타디온 츠르베나 즈베즈다에서 열린 '2023~2024 세르비아 수페르리가' 35라운드 라드니츠키와의 홈경기에서 3-2로 승리했다. 중앙 미드필더로 선발 출전한 황인범은 이날 풀타임
문채현기자2024.05.13 10:01:50
이강인 62분 뛴 PSG, 홈 최종전 툴루즈에 1-3 역전패
축구 국가대표 미드필더 이강인이 선발 출전한 프랑스 프로축구 파리생제르맹(PSG)이 올 시즌 홈 최종전에서 역전패했다. PSG는 13일(한국시각) 프랑스 파리의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열린 '2023~2024시즌 프랑스 리그1' 33라운드 홈 경기에서 툴루즈에 1-3으로 졌다. 측면을 오가던 이강인은 후반 17분까지 뛰다 우스만 뎀벨레와 교체됐다.
안경남기자2024.05.13 09:56:58
'50경기 무패' 레버쿠젠, 분데스리가 최초 무패 우승까지 '1경기'
사비 알론소 감독이 이끄는 레버쿠젠이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 사상 최초 무패 우승을 눈앞에 뒀다. 레버쿠젠은 13일(한국시각) 독일 보훔의 보노비아 루스타디온에서 열린 보훔과의 '2023~2024시즌 독일 분데스리가' 33라운드에서 5-0으로 이겼다. 일찌감치 리그 우승을 확정 지은 레버쿠젠은 오는 18일에 열릴 34라운드 최종전에서 아우크
하근수기자2024.05.13 09:53:39
'조규성 1골 1도움' 미트윌란, 오르후스전 2-1 승리
한국 국가대표 공격수 조규성이 1골 1도움을 기록하며 소속팀인 덴마크 프로축구 수페르리가 미트윌란의 승리에 크게 기여했다. 미트윌란은 13일(한국시각) 덴마크의 MCH 아레나에서 열린 오르후스와의 '2023~2024시즌 수페르리가' 챔피언십 라운드 7라운드에서 2-1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18승 4무 7패(승점 58·득실 차 +18)의
김진엽기자2024.05.13 09:08:25
김민재, 시즌 마지막 경기서 발목 부상…뮌헨은 2-0 승리
독일프로축구 분데스리가에서 뛰는 축구 국가대표 수비수 김민재(바이에른 뮌헨)가 마지막 홈경기에서 팀 승리에 힘을 보탰지만, 경기 도중 발목 부상을 당해 풀타임을 소화하지 못했다. 김민재는 13일(한국시각) 독일 뮌헨의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열린 2023~2024 분데스리가 33라운드 홈경기에 선발 출전해 팀의 2-0 승리에 힘을 더했다. 지난 4
김희준기자2024.05.13 08:07:19
입지 흔들리는 김민재, 볼프스부르크전서 분위기 뒤집나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 바이에른 뮌헨 수비수 김민재가 볼프스부르크전에 선발 출격해 좋은 경기력을 뽐낼지 관심이다. 뮌헨은 오는 13일 0시30분(한국시각) 독일 뮌헨의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볼프스부르크와 '2023~2024시즌 분데스리가' 33라운드 홈 경기를 치른다. 리그 우승은 무패(26승6무)를 기록 중인 레버쿠젠에 내줬으나, 2위로
김진엽기자2024.05.12 22:07:18
'셀틱 듀오' 양현준·오현규, 2관왕 가능성에도 웃기 힘들다
스코틀랜드 프로축구 명문 셀틱이 리그와 스코티시컵 우승으로 더블을 노리고 있지만, 코리안리거 양현준과 오현규는 마냥 웃기 힘든 상황에 처했다. 셀틱은 지난 11일(한국시각) 스코틀랜드 글래스고의 셀틱 파크에서 열린 레인저스와의 '2023~2024시즌 스코티시 프리미어십' 36라운드 홈 경기에서 2-1로 승리했다. '올드펌 더비' 이후 양 팀
하근수기자2024.05.12 18:12:56
울버햄튼 '팬들이 뽑은 올해의 선수'는 황희찬 아닌 미드필더 르미나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울버햄튼의 팬들이 뽑은 올해의 선수로 공격수 황희찬이 아닌 미드필더 마리오 르미나가 뽑혔다. 울버햄튼은 12일(한국시각) 구단 공식 채널을 통해 이번 시즌 팬들이 뽑은 선수와 선수들이 뽑은 선수상을 공개했다. 팬 투표로 진행된 '팬들이 뽑은 올해의 선수'는 중앙 미드필더 르미나에게 돌아갔다. 르
김진엽기자2024.05.12 14:12:49
'매 경기 공격포인트' 메시, 이번 시즌 처음으로 '침묵'
이번 시즌 매 경기 공격 포인트를 쌓던 리오넬 메시가 처음으로 침묵했다. 메시는 공격 포인트를 기록하지 못했으나, 소속팀인 미국 프로축구 메이저리그사커(MLS) 인터 마이애미는 5연승을 기록했다. 인터 마이애미는 12일(한국시각) 캐나다 몬트리올의 사푸토 스타디움에서 열린 몬트리올과의 '2024 MLS' 13라운드에 3-2 역전승을 기록했다.
김진엽기자2024.05.12 13:2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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