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중국 광명망(光明网) 등 현지 매체들에 의하면, 사건은 전날인 7일 동부 안후이성 벙부(蚌埠)에서 일어났다. 소름 끼치는 경험을 한 여성은 홈캠에 찍힌 영상을 소셜미디어(SNS)에 공유했다.
올라온 영상엔 7일 새벽 3시39분경 닫혀있던 현관문이 마치 누가 당기기라도 한 것처럼 저절로 활짝 열리는 장면이 담겼다. 영상을 공개한 여성은 도어록만으론 안심할 수 없다며 "이중잠금장치를 설치하라"는 댓글을 남겼다.
영상은 공개된 후 화제가 됐고, 놀랍게도 같은 일을 겪었다고 전하는 누리꾼들의 경험담이 이어졌다. 광명망은 이번 사건에 앞서 안후이성 허페이(合肥)에서도 밤중에 화장실을 가려고 일어난 주인이 현관문이 열린 것을 발견했고, 확인한 결과 역시 디지털 도어록이 달린 문이 저절로 열린 것을 알게 된 사건이 있었다고 전했다.
실제로 중국 SNS엔 도어록이 달린 문이 자동으로 열리는 장면을 촬영한 다수의 영상들이 공유되고 있었다.
8일 중국 광명망(光明网) 등 현지 매체들은 전날인 7일 동부 안후이성 벙부(蚌埠)의 한 가정집에서 새벽시간 디지털 도어록이 달린 현관문이 저절로 열리는 영상이 찍혔다고 보도했다. 출처 : @starvideo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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