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경험 2기 영상PD 남궁연씨가 우수사례 공모전 참여영상 부문 최우수상(고용노동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수린 인턴 기자 = 고용노동부가 개최한 미래내일 일경험사업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뉴시스 인턴 남궁연, 이수린, 김동환 등 3명이 수상했다.
고용노동부와 대한상공회의소는 지난 5일 포시즌스 호텔에서 '2024 내일을 여는 청년의 날' 행사를 열고 청년 고용정책에 참여해 성과를 낸 청년 94명과 청년 지원 기업 18곳, 운영기관 관계자 28명, 매니저·컨설턴트 15명, 2030자문단 6명 등 모두 155점의 상을 시상했다.
뉴시스는 고용노동부와 대한상공회의소가 주최하고 한국협동조합창업경영센터가 운영하는 '2024 청년 일경험 지원사업'에 참여해 두 차례에 걸쳐 인턴 취재기자와 영상PD 40명을 모집 운영해 취재 보조와 촬영 제작 지원 업무를 수행하도록 했다.
일경험 2기 영상PD 남궁연씨는 참여영상 분야 최우수상(고용노동부 장관상)을 수상했고, 일경험 2기 인턴기자 이수린씨는 참여영상 분야 장려상(대한상공회의소 회장상), 일경험 1기 인턴기자 김동환씨는 참여수기 분야 장려상(대한상공회의소 회장상)을 각각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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