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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그래미 후보 지명…2년 연속

등록 2021.11.24 04:03:23수정 2021.11.24 04: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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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연속 '베스트 팝 듀오/그룹 퍼포먼스' 부문 후보 지명

[서울=뉴시스] 방탄소년단 '2021 AMA' 단체. 2021.11.22. (사진 = 빅히트뮤직 제공)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방탄소년단 '2021 AMA' 단체. 2021.11.22. (사진 = 빅히트뮤직 제공)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김예진 기자 =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미국 최고 귄위의 음악 시상식 '제64회 그래미 어워즈' 후보에 지명됐다. 2년 연속이다.

23일(현지시간) AP통신 등에 따르면 미국 다 레코딩 아카데미는 이날 제64회 그래미 어워즈 후보 명단을 발표했다.

BTS는 '베스트 팝 듀오/그룹 퍼포먼스' 부문에 올해 발매한 곡 '버터'로 후보에 지명됐다.

올해 3월 제63회 그래미 어워즈에 이어 같은 부분에서 2년 연속 후보로 지명됐다. 제63회 그래미 어워즈에서는 수상이 불발됐다.

'그래미 어워즈'는 아티스트, 작사가, 제작자 등이 속한 음악 전문가 단체인 미국 레코드 예술과학아카데미(NARAS)가 1959년부터 주최해온 그래미 어워즈는 미국에서 최고 귄위를 인정 받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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