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일 외무장관, 북한 포함 포괄적 의제 논의할 것"
블링컨 미 국무장관, 기자회견서 밝혀
![[뉴욕=AP/뉴시스] 정의용(오른쪽) 외교부 장관이 22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의 팰리스 호텔에서 열린 한미일 3자 외교장관 회의에 참석해 토니 블링컨(가운데) 미 국무장관과 모테기 도시미쓰 일본 외무상과 회담하고 있다. 2021.09.23.](https://img1.newsis.com/2021/09/23/NISI20210923_0017975366_web.jpg?rnd=20210923081031)
[뉴욕=AP/뉴시스] 정의용(오른쪽) 외교부 장관이 22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의 팰리스 호텔에서 열린 한미일 3자 외교장관 회의에 참석해 토니 블링컨(가운데) 미 국무장관과 모테기 도시미쓰 일본 외무상과 회담하고 있다. 2021.09.23.
[서울=뉴시스] 강영진 기자 = 토니 블링컨 미 국무장관이 오는 12일 하와이에서 열리는 한미일 외교장관회담에서 북한 문제를 포함한 폭넓은 의제를 다룰 것이라고 말한 것으로 미국의 소리(VOA)가 1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블링컨 장관은 호놀룰루에서 정의용외교부 장관과 아햐시 요시마사 일본 외무상이 참여하는 한미일 3국 외교장관회의를 주최한다.
그는 지난 8일 호주로 향하는 비행기에서 기자들에게 "나와 웬디 셔먼 부장관은 미국, 일본, 한국 세나라의 협력에 많은 시간을 써 왔으며 이번 만남은 협력을 진전시킬 또다른 기회"라고 강조하고 "북한이 제기하는 도전으로 시작하지만 그것을 훨씬 넘어서는 매우 폭넓은 공동 의제가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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