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 신임 총리에 훈 센 아들 훈 마넷 선출 [뉴시스Pic]
[프놈펜=AP/뉴시스] 훈 센 캄보디아 총리의 장남인 훈 마넷이 22일(현지시간) 캄보디아 프놈펜 국회에서 열린 의회에 참석하고 있다. 2023.08.22.
[서울=뉴시스] 류현주 기자 = 캄보디아 신임 총리에 훈 센 총리의 장남 훈 마넷이 선출됐다.
22일(현지시간) 외신 등에 따르면 훈 센 총리의 장남인 훈 마넷은 캄보디아 의회를 통해 신임 총리로 선출됐다.
앞서 훈 센 총리는 노로돔 시하모니 캄보디아 국왕에게 차기 총리로 장남 훈 마넷 지명을 요청했다.
지난달 캄보디아인민당(CPP)이 총선에서 압승을 거둔 뒤 훈 센 총리는 장남 훈 마넷에게 권력을 이양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CPP는 지난달 의회 125석 중 5석을 제외하고 모든 의석을 차지했다.
훈 센 총리는 1985년부터 38년 동안 캄보디아를 이끌었다.
[프놈펜=AP/뉴시스] 훈 센 캄보디아 총리가 22일(현지시간) 캄보디아 프놈펜 국회에서 열린 의회에 참석하고 있다. 2023.08.22.
[프놈펜=AP/뉴시스] 훈 센 캄보디아 총리가 22일(현지시간) 캄보디아 프놈펜 국회에서 열린 의회에 참석하고 있다. 2023.08.22.
[프놈펜=AP/뉴시스] 훈 센 캄보디아 총리의 장남인 훈 마넷이 22일(현지시간) 캄보디아 프놈펜 국회에서 열린 의회에 참석하고 있다. 2023.08.22.
[프놈펜=AP/뉴시스] 훈 센 캄보디아 총리가 22일(현지시간) 캄보디아 프놈펜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2023.08.22.
[프놈펜=AP/뉴시스] 노로돔 시하모니 캄보디아 국왕은 7일(현지시각) 훈 센 총리의 장남 훈 마넷 캄보디아군 부사령관을 차기 총리로 지명했다. 훈 마넷 지명자는 오는 22일 국회 신임 투표를 거쳐 총리로 취임한다. 사진은 훈 마넷이 지난달 21일 프놈펜에서 캄보디아인민당(CPP) 선거 운동 후 지지자로부터 꽃다발을 받은 모습. 2023.08.07.
[프놈펜=AP/뉴시스] 노로돔 시하모니 캄보디아 국왕은 7일(현지시각) 훈 센 총리의 장남 훈 마넷 캄보디아군 부사령관을 차기 총리로 지명했다. 훈 마넷 지명자는 오는 22일 국회 신임 투표를 거쳐 총리로 취임한다. 사진은 훈 마넷이 지난달 21일 프놈펜에서 캄보디아인민당(CPP) 선거 운동을 마치며 지지자들에게 인사하는 모습. 2023.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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