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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위, 대학로 지역 무장애 가맹점지도 제작

등록 2021.11.05 11:4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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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문화누리카드 사업을 추진하는 예술위원회의 임직원과 지역주관처 담당자들은 지난 3일 직접 휠체어를 이용해 대학로 내 가맹점을 방문하고 지도 제작을 위한 동선을 탐색했다. (사진 = 한국문화예술위원회) 2021.11.5.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문화누리카드 사업을 추진하는 예술위원회의 임직원과 지역주관처 담당자들은 지난 3일 직접 휠체어를 이용해 대학로 내 가맹점을 방문하고 지도 제작을 위한 동선을 탐색했다. (사진 = 한국문화예술위원회) 2021.11.5.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이현주 기자 = 한국문화예술위원회는 휠체어 장애인 등 이동이 어려운 문화누리카드 이용자들의 카드 사용을 돕기 위한 대학로 지역 무장애 가맹점 지도를 제작한다고 5일 밝혔다.

문화누리카드는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을 대상으로 기획재정부 복권위원회의 복권기금을 지원받아 최소한의 문화·여행·체육활동을 지원하는 제도다.

문화누리카드 사업을 추진하는 예술위원회의 임직원과 지역주관처 담당자들은 지난 3일 직접 휠체어를 이용해 대학로 내 가맹점을 방문하고 지도 제작을 위한 동선을 탐색했다.

대학로 문화누리카드 소풍지도 제작에는 장애인 이동권 콘텐츠 제작 협동조합인 '무의'가 협력한다. 완성된 지도는 문화누리카드 누리집과 블로그 등에 게재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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