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중앙박물관 등 3곳, 11월 '이달의 한국판뉴딜' 선정
등록 2021.12.16 09:29:21
![[서울=뉴시스]11월 '이달의 한국판뉴딜'로 선정된 국립중앙박물관, 대구팔달초등학교, 수소융합얼라이언스 에이치투코리아 (사진 = 문화체육관광부) 2021.12.1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1/12/16/NISI20211216_0000893516_web.jpg?rnd=20211216092728)
[서울=뉴시스]11월 '이달의 한국판뉴딜'로 선정된 국립중앙박물관, 대구팔달초등학교, 수소융합얼라이언스 에이치투코리아 (사진 = 문화체육관광부) 2021.12.16.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문화체육관광부는 관계부처 합동으로 11월 '이달의 한국판뉴딜'을 이같이 선정했다고 16일 밝혔다.
국립중앙박물관 실감콘텐츠체험관은 관람객이 시공간을 초월해 직접 우리 전통 그림 속 세상으로 들어가는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는 곳이다.
일반인이 쉽게 접하기 힘든 수장고·보존과학실 등 박물관 내 제한구역 안을 다채롭게 체험할 수 있고 직접 가 볼 수 없는 북한 지역 고구려 벽화 무덤 안에 걸어 들어가 구석구석을 살펴볼 수도 있다.
또한 높고 멀리 있어 가까이 보기 어려웠던 높이 13.5m의 고려 탑 '국보 경천사 십층석탑' 조각에 담긴 이야기가 빛의 향연과 함께 생생하게 되살아난다.
이는 고해상도 가상현실(VR)·증강현실(AR)·혼합현실(MR)·홀로그램·외벽영상(미디어파사드) 등 관람객의 오감을 자극하는 첨단디지털 기술과 우리 문화유산을 결합한 실감콘텐츠 덕분이다.
대구팔달초 '팔달 그린(Green) 환경교육'은 지구를 살리는 도전이자 미래를 위한 투자로 제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는 평가를 받았다.
모든 학생과 교직원이 '일회용품과 플라스틱 사용을 줄여 지구 기온상승을 1.5℃ 이내로 막자'라는 구호 아래 '기후행동 1.5℃ 스쿨챌린지' 활동을 통해 능동적으로 저탄소 생활 습관을 기르고 기후 활동 실천 일기 쓰기, 퀴즈 등을 통해 일상에서 언제든지 환경에 관해 이야기하고 학습할 수 있다.
심사위원인 김준혁 한신대 교수는 "미래 시민사회의 주인공인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탄소중립 환경교육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는 측면에서 우수 사례로 꼽았다"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
2017년 4월 출범한 '수소융합얼라이언스 에이치투코리아(H2KOREA)'는 민관협의체로서 수소 산업 육성과 진흥을 위해 정부와 민간 사이의 가교역할을 맡았다.
지난해 2월 '수소경제 육성 및 수소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에 의해 중앙수소산업진흥 전담기관으로 지정됐고, 수소경제 정책을 지속할 수 있도록 규제혁신, 국민 수용성 제고, 국제협력, 수소 산업 기반시설 구축 등을 핵심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다.
그 결과 국민적 관심사로 부상한 수소 전기차 활성화의 기초를 다지고, 개발제한구역(그린벨트) 내 수소 충전소 설치 자격요건 완화와 수소 전기차 기술기준 마련 등과 같은 구체적인 성과를 냈다.
한편 11월 '이달의 한국판뉴딜' 수여식은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개최하지 않으며, 감사패는 수상자에게 개별적으로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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