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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 공약 이행 평가서 2년 연속 '최우수'

등록 2024.05.13 11:3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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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말까지 19개 완료

공약 이행률 48% 순항

[영암=뉴시스] 영암군청사 전경. *재판매 및 DB 금지

[영암=뉴시스] 영암군청사 전경. *재판매 및 DB 금지


[영암=뉴시스] 박상수 기자 = 전남 영암군은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 주관 ‘2024 민선8기 공약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에서 최우수 SA 등급을 받았다고 13일 밝혔다.
 
민선 8기 10대 분야 120개 사업을 추진하고 있어 전남 군단위 지자체 중에서는 가장 많은 공약을 실천하고 있는 영암군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최우수 등급에 선정됐다. 

영암군은 지난해 말까지 ▲월출산 달빛축제 개최 ▲영암에너지센터 설치 ▲영암미래교육재단 설치 ▲영암 미래창의융합교육관 유치 ▲영암문화관광재단 설립 ▲청소년수련관 직위공모제 도입·운영 등 19개 공약실천계획을 완료했다.
 
특히 2023년 말 기준 전국 군 지역 평균 공약 완료·이행률인 30.9%를 크게 상회하는 48%를 달성했다.

나아가 각종 조례 제·개정과 공모사업 예산확보로 차질 없이 공약사업을 이행해오고 있다.

우승희 영암군수는 “군민과의 약속을 지키는 것은 군정의 가장 중요한 원칙이자 최우선 과제"라면서 "120개 공약사업을 속도감 있게 추진해 군민이 행복한 대한민국 혁신수도 영암을 실현해 내겠다”고 밝혔다.

영암군은 지난해에도 ‘민선8기 기초단체장 공약실천계획서 평가’ 최우수 SA등급,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 최우수상 수상 등 공약실천 최우수 지자체의 입지를 단단히 해 나가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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