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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소식]우리농업지키기 울산본부, 사랑의 삼계탕 나눔 등

등록 2024.06.04 16: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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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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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 조현철 기자 = 우리농업지키기운동본부 울산지역운동본부(본부장 임종경) 는 4일 중구청을 방문해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위해 사랑의 삼계탕 250세트(500만 원 상당)를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김영길 중구청장, 우리농업지키기운동본부 임종경 울산지역본부장, NH농협은행 옥교동지점 백승목 지점장, 중구청출장소 송정희 지점장,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양호영 사무처장 등이 함께했다.

우리농업지키기운동본부는 범농협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후원금으로 조성된 기금으로 운영되는 단체다. 매년 지역사회 이웃들을 위해 사랑의 농산물꾸러미와 양말·쌀 등 물품을 후원하고 있다.

임종경 본부장은 "울산농협 직원 모두가 한마음으로 모은 성금으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다"며 "사랑의 삼계탕 드시고 다가오는 여름을 건강히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부산·울산병무청, 민생현장 방문 사회복무요원 격려

부산·울산병무청(청장 장헌서)은 4일 울산시 남구 소재 공업탑청소년센터를 방문해 모범 사회복무요원을 표창하고 근무 현장을 둘러보며 사회복무요원 격려 및 의견을 청취했다.

[울산=뉴시스]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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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업탑청소년센터에서 복무하는 정수호 사회복무요원은 주중 프로그램 운영 보조 업무를 책임 있게 수행하고 있다.

특히 근무시간이 아닌 주말에도 기타 연주 재능 기부로 센터를 이용하는 청소년의 멘토링 교육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모범 사회복무요원으로 선정됐다.

한편 장헌서 청장은 복무기관장과 환담에서 "사회복무요원들이 보람과 긍지를 가지고 복무할 수 있도록 힘써 줄 것"을 당부하고 "앞으로 민생 현장을 찾아 현장의 목소리가 정책에 반영되도록 행정을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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