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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현 '임을 위한 행진곡' 오르골

등록 2018.03.27 17:1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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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시스】류형근 기자 = 박은현(29) 문화 기획자는 5·18을 친숙하게 알리기 위해 6가지 상징물 캐릭터를 통해 '임을 위한 행진곡' 연주를 들을 수 있는 '메이 오브 광주(May of Gwangju) 오르골'을 만들었다고 27일 밝혔다. 2018.03.27. (사진=박은현 문화기획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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