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한국문화원 Chasing Passion 특별 기획전
【L.A(미국)=뉴시스】김운영 편집위원 = LA한국문화원은 지난 2일부터 "Chasing Passion" 열정을 찾아서 특별 기획전이 열리고 있다.
미 주류 미술계에서 인정받고있는 박혜숙 화가와 데이비드 장 설치미술가의 초대전으로 5월17일까지 문화원 2층 아트갤러리에서 열린다. 박혜숙 화가는 서울미대 제학중 도미 UCLA를 졸업하고 LA, 샌프란시스코, 뉴욕등 미국과 프랑스 중국 태국 한국등 미술계에서 30년간 창작 활동을 하는 열정 작가이고 데이비드 장 설치 미술가는 버려진 물건들을 가지고 생명력 있는 작품으로 재생시키는 작품 활동을 끊임없이 해나가는 설치미술작가이다. 출품한 잘품에는 벽면 캔버스를 터치하면 천정에 매달린 설치물이 음지기는 전자기능이 가미된 작품과 버려진 음료 캔을 펴서 캔버스를 만들어 관심을 끌었다.
작가는 서울 생으로 미네소타 세인트폴 칼리지 오브 비주얼 아트를 졸업하고 LA국제공항과 LA 현대 미술관, 라구나 아트 뮤지엄, 나가사기 미술관등에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 2019.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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