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딕시 산불'로 안내 표지석만 남은 교회
[그린빌=AP/뉴시스] 미 캘리포니아주에서 발생한 최악의 '딕시 산불'로 12일(현지시간) 그린빌에 있는 한 교회에 안내 표지석만 남아 있다. '딕시 산불'은 캘리포니아 역사상 가장 큰 단일 화재이며 현재 미국에서 진행 중인 가장 큰 규모의 화재로 7개 카운티에 걸쳐 한 달가량 이어지며 서울 면적의 3배가 넘는 규모의 피해를 초래했다. 2021.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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