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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프코스트성에서 연설하는 해리스 부통령

등록 2023.03.29 10:2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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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프코스트=AP/뉴시스] 카멀라 해리스 미 부통령이 28일(현지시간) 가나 케이프코스트의 케이프코스트성에서 과거 노예제도의 잔혹성 등에 관해 연설하고 있다.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인 이 성은 아메리카 대륙으로 향하는 노예 운송선에 태울 노예들이 갇혀 있던 곳으로 이곳 벽에는 당시 노예들이 긁어서 남긴 낙서가 아직도 남아 있다. 해리스 부통령은 '세컨드 젠틀맨'인 남편 더글러스 엠호프와 함께 중국과 러시아 견제를 위한 아프리카를 순방 중이다. 2023.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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