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성화 싣고 축포 받으며 입항하는 '벨렘'호
[마르세유=AP/뉴시스] 2024 파리 올림픽 성화를 실은 19세기 범선 '벨렘'호가 8일(현지시각) 축포를 받으며 프랑스 남부 마르세유로 입항하고 있다. 그리스를 출발, 벨렘 호를 타고 12일간 항해한 성화는 68일 동안 프랑스 본토와 기아나, 폴리네시아 등 해외령을 거치는 1만2000㎞ 여정에 오른다. 파리 올림픽은 오는 7월 26일부터 8월 11일까지 열린다. 2024.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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