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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소식]남구, 해피 그늘막 내달부터 조기 운영 등

등록 2018.04.22 09:4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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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안정섭 기자 = 울산 남구는 지난해 여름철 큰 호응을 얻은 해피 그늘막(사진)을 다음달부터 조기 운영할 계획이라고 22일 밝혔다. 2018.04.22. (사진=울산 남구 제공) photo@newsis.com

【울산=뉴시스】안정섭 기자 = 울산 남구는 지난해 여름철 큰 호응을 얻은 해피 그늘막(사진)을 다음달부터 조기 운영할 계획이라고 22일 밝혔다. 2018.04.22. (사진=울산 남구 제공) [email protected]

【울산=뉴시스】안정섭 기자 = ◇남구, 해피 그늘막 내달부터 조기 운영

 울산 남구는 지난해 여름철 큰 호응을 얻은 해피 그늘막을 다음달부터 조기 운영할 계획이라고 22일 밝혔다.

 해피 그늘막은 번영사거리, 달동사거리, 태화강역 앞 등 유동인구가 많은 관내 교통섬과 횡단보도 주변 13곳에 지난해 여름 처음으로 설치됐다.

 높이 3m·지름 5m 크기의 접이식 파라솔 형태로, 무더위에 지친 보행자들이 잠시 쉬어갈 수 있는 편의시설이다.

 강풍·호우·태풍주의보가 발효될 때에는 접어서 보관할 수 있으며, 각종 안전사고에 대비해 영조물배상보험에도 가입했다고 남구는 설명했다.

 해피 그늘막은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17 열린혁신 추진평가'에서 주민 밀착형 우수정책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남구자원봉사센터, 우수 프로그램 공모 3개 사업 선정

 (사)울산남구자원봉사센터는 올해 우수 프로그램 공모를 통해 3개 프로그램을 선정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3개 사업은 보드게임과 학습 멘토링을 주제로 한 호두의 '날아라! 슈퍼보드', 리더스맘의 '마을 엄마랑 함께하는 생활소품 만들기', 선암동 행복마을가꾸기의 '해피선암벽화 그림그리기'다.

 선정된 단체들은 남구자원봉사센터로부터 90만원씩 지원받아 오는 9월까지 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된다.

 남구자원봉사센터는 추후 2차 공모를 통해 2개 단체를 추가 선정할 계획이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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