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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DAF 대상, 김문경·임혜원 '모든 것은 테이블에 놓인다'

등록 2019.07.09 09:0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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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것은 테이블에 놓인다'

'모든 것은 테이블에 놓인다'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제9회 융복합 공연예술축제 '파다프(PADAF)' 대상이 김문경·임혜원의 '모든 것은 테이블에 놓인다'에게 돌아갔다.

'장르간의 충돌, 그 하모니의 미학'을 주제로 2~6일 서울 대학로 일대에서 열린 이번 축전의 최우수 작품상은 홍경화 '바디 클라우드'가 받았다.

최우수 안무상은 '새벽없는, 밤'의 이화선, 최우수 연기상은 '풀지못할 숙제'의 오신영이 차지했다.

파다프는 무용과 연극의 융합을 넘어 영화, 사진, 음악, 미술 등 다양한 장르의 융복합을 실험하는 자리다. 올해에는 오디션과 아티스트 협업 워크숍으로 선정된 총 33팀이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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