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월배 삼정그린코아 카운티, 중대형 프리미엄 전용단지 품격 선봬

등록 2019.07.15 17:39:49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월배 삼정그린코아 카운티 조감도

월배 삼정그린코아 카운티 조감도


【대구=뉴시스】나호용 기자 = 대구 달서구 월배지역에서 유일하게 중·대형 프리미엄 전용단지가 7월중 공개할 예정이어서 지역 소비자들의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삼정기업이 대구 달서구 대천동 511번지 일원에 분양하는 월배 삼정그린코아 카운티 202가구가 그 주인공이다.
 
건축규모는 대지면적 1만1168㎡에 지하 3층, 지상 20층 3개동이다.공급면적별 가구수는 ▲108㎡ 72가구 ▲121㎡ 130가구다. 

이 단지는 전용면적기준 108㎡와 121㎡의 중대형으로만 구성하고 품질도 한 단계 업그레이드 했다는 평가다.
 
입주민들의 품격에 걸맞게 ▲세련된 인테리어 ▲고품격 커뮤니티 시설 ▲개방감과 상징성이 돋보이는 시그니쳐 외관디자인 ▲법적기준을 넘는 세대당 전용 2대의 넉넉한 주차공간 등으로 일반아파트와 차별화를 시도하고 있다.
 
특히, 가구당 전용 2대의 주차공간 확보는 파격적이다.
 
일반적으로 가구당 1.3대 정도가 대부분이고 주차공간을 많이 확보한다는 단지들도 가구당 1.6대 수준을 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이밖에도 대한민국 조경설계의 대가 정영선이 설계한 프로젝트 조경을 선보여 단지조경 또한 월배 삼정그린코아 카운티가 많은 기대감을 모으고 있는 이유다.

중대형 프리미엄 전용단지라는 이름에 걸맞게 까다로운 기준을 거쳐 마감자재를 선택하고 조경에 심혈을 기울였다는 게 시공사의 설명이다.
 
여기에다 입주민들의 만족감을 높이기 위해 세련되고 고급스러움을 가미한 설계도 진행했다.
 
외관 디자인 부분에서도 멀리서도 한눈에 알아볼 수 있도록 상징성이 돋보이는 시그니처 디자인을 접목해 실수요자들을 유혹할 것으로 보인다.
 
피트니스 센터와 골프연습장 등 입주민들의 수준에 맞는 건강 커뮤니티를 적용하고, 지상층에는 차량이 없는 공원형 단지로의 컨셉도 눈에 띈다.
 
이처럼 1층을 공원형 단지로 꾸미다 보니 입주민들이 누릴 수 있는 녹지공간이 넓어지고 조경대가의 손길을 거쳐 쾌적하고 자연친화적인 단지내 생활도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또 이미 지역에서 완판행진, 시세차익 수 억원 등의 수식어로 검증된 삼정그린코아라는 브랜드 관리를 위해 시공사 입장에서는 어느 하나 허투루 할 수 있는 게 없었다는 설명이다.
 
이미 삼정기업은 지난해 분양한 월배 삼정그린코아 포레스트의 2018년 달서구 최다 청약기록과 단기간 완판행진이라는 실적을 가지고 있다.
 
여기에 수성구에서도 올해 입주예정인 만촌 삼정그린코아는 분양시부터 이슈를 불러모아 계약 4일만에 완판이라는 대기록도 가지고 있으며, 만촌동의 시세를 리딩하는 아파트로 자리잡았다.

삼정기업의 한 관계자는 “달서구내 주거만족도가 높은 월배·월성지역에서 중대형으로만 이뤄진 단지는 아마 처음일 것” 이라며 “까다로운 입주민들의 입맛에 맞도록 시공이나 품질수준도 한 단계 더 업그레이드 해야 소비자를 만족시킬 수 있다는 것을 잘 알고 있어 시공에도 그대로 반영할 것”이라며 자신있게 말했다.
 
아울러 그는 “전 가구가 85㎡초과로 100% 추첨제로 청약이 진행되는 만큼 청약경쟁이 치열할 것으로 보인다”며 “선호하는 동, 호수 선정보다는 우선 당첨되는 쪽으로 전략을 수립해야 할 것”이라고 귀띔했다.

지역의 한 부동산 전문가는 “최근 몇 년간 중·소형 위주의 공급이 많아 상대적으로 중·대형 아파트의 희소가치가 높다” 며 “이 지역의 실거래가 신고금액을 보더라도 중·소형 면적보다 중·대형에서 거의 2배 정도 높게 시세차익이 형성되고 있어 실수요자들은 물론 투자자 입장에서도 관심을 가져볼 만 하다”고 강조했다.

달서구는 청약 조정대상지역에 해당되지 않아 청약통장 가입 후 6개월 이상이면 1순위 자격으로 청약신청이 가능하다.
 
가구주가 아니어도, 1가구 2주택 이상이어도 1순위로 청약할 수 있으며 계약 후 6개월이면 전매도 가능하다.견본주택은 달서구 월성동 1579번지에 준비중이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