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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장군농기센터, 유용미생물로 코로나19 방역한다···호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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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20-03-07 14:2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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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용미생물 무인보급기

[부산=뉴시스] 제갈수만 기자 = ㎩부산 기장군농업기술센터는 유용미생물(EM)을 활용하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한 친환경 방역활동을 벌이고 있다.

기장군농업기술센터가 자체 생산하여 관내 보급하고 있는 EM은 유산균이 주종을 이루고 있어 산도(ph)가 3.5에 이르는 강산성이다. 바이러스가 산성 조건에 취약한 점에 착안,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방역에 활용하고 있다.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방역에는 EM과 구연산을 희석하여 사용하고 있으며 구연산은 ph를 더 낮추어 방역 효과를 크게 높이는 역할을 하고 있다.

 이를 위해 주말없이 매일 새벽, 오전, 오후 3회로 나누어서 시장 주변 및 사람이 많이 모이는 다중이용시설 중심으로 집중 살포하고 있다.

또한 유용미생물은 연간 300t이 생산되고 있으며(2019년 기준) EM은 인체에 무해하며 유해 환경을 개선시키는 효과를 가지고 있다.

농업기술센터 유용미생물 배양장에서 매주 수요일 정기적으로 공급하던 EM배부를 코로나19 진정시까지 매일(월~금) 배부로 변경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구연산(약 200g)도 함께 배부하고 있다. 또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자세한 소독방법을 홍보물로 제작하여 군민들에게 배포하고 있다.

 주민들이 EM을 편리하게 수령하도록 장안읍, 일광면, 철마면 세 곳에 추가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다. 주민들은 수요일마다 유용미생물 배양장(기장읍)을 방문해야만 EM수령이 가능했으나, 이제는 주민들이 가까운 곳에서 보다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친환경 방역활동을 확대하여 코로나바이러스-19를 예방하고 유용미생물 공급확대와 무인보급기를 추가로 설치하여 기장군민 누구나 가깝고 편리하게 유용미생물을 이용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gsm@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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