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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서 60대 코로나19로 숨져...국내 사망자 162명

등록 2020.03.30 17:5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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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 이영환 기자 = 27일 오전 대구 중구 계명대학교 대구동산병원에서 보호복을 입은 간호사들이 병동으로 들어서고 있다. 2020.03.27.  20hwan@newsis.com

[대구=뉴시스] 이영환 기자 = 27일 오전 대구 중구 계명대학교 대구동산병원에서 보호복을 입은 간호사들이 병동으로 들어서고 있다. 2020.03.27.   [email protected]


[대구=뉴시스] 이은혜 기자 = 대구에서 60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숨졌다.

국내 코로나19 사망자는 162명으로 늘었다.

30일 대구시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35분께 계명대학교 대구동산병원에서 입원 치료 중이던 65세 남성 A씨가 숨졌다.

A씨는 지난달 28일 발열 증세로 코로나19 감염 여부를 검사한 뒤 확진 판정을 받았다.

지난 5일에는 계명대학교 대구동산병원에 입원했다.

A씨는 갑상선기능저하증, 당뇨, 고혈압 등을 앓았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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