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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카카오톡으로 최신 치매 정보 받아보세요"

등록 2020.05.18 09: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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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인천시 제공)

(사진= 인천시 제공)

[인천=뉴시스] 함상환 기자 = 인천시는 치매에 대한 정확한 최신 정보를 안전하고 빠르게 전달하기 위해 인천시광역치매센터에서 카카오톡 채널을 개설·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가장 대중적인 SNS매체인 카카오톡 채널을 활용해 최신 치매정보 뿐만 아니라 인천의 치매소식을 담은 소식지 ‘소복소복’, 인천 10개 군·구에 설치된 치매안심센터 소식들을 게시하고 치매예방법이나 검사절차 등의 정보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스마트 채팅을 통해 제공할 예정이다.

또 걷기행사, 치매극복의 날, 치매교육 등 행사 진행시 카카오톡 메시지를 통해 정보를 제공한다.

채널 이용방법은 카카오톡 상단 검색창에 ‘인천광역시광역치매센터’를 검색하고 채널을 추가하면 된다.
  
인천시광역치매센터는 홈페이지, 블로그, 페이스북 등 SNS를 활용해 치매 관련 정보와 소식을 전달하고 있다.

이각균 건강증진과장은 “치매 예방과 극복은 지역사회 모두가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함께 해결해 나가야 하는 일이며, 치매지원 서비스에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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