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은수, 중국 뚫은 청순함…中 패션지 표지 모델
[서울=뉴시스] 배우 서은수가 중국 패션 매거진 ‘쎄씨 차이나' 7월호 모델로 나섰다. (사진 = '쎄씨 차이나' 제공) 2020.07.02. [email protected]
2일 소속사 UL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서은수는 중국 패션 매거진 ‘쎄씨 차이나(CeCi China)’ 7월호의 커버를 장식했다. 화보 속 서은수는 청순미와 세련미가 돋보이는 스타일링으로 여름 화보를 완벽하게 소화해냈다.
서은수가 출연한 프로그램이 현지에서 큰 인기를 끌면서 중국 패션지 촬영이 성사됐다. tvN 예능프로그램 '현지에서 먹힐까? 중국편'과 드라마 '하늘에서 내리는 일억개의 별', '황금빛 내 인생' 등은 중국에서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켰다.
그는 2016년 드라마 '질투의 화신'으로 데뷔한 이후 '리갈하이', 영화 '킹메이커' 등에 출연했다. 최근에는 OCN 드라마 ‘미씽: 그들이 있었다’에 발탁돼 '최여나' 역할을 연기할 예정이다.
한편 서은수의 화보와 인터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는 진솔한 이야기는 '세씨 차이나' 7월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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