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종로구, 주민이 공감하는 '적극행정 우수사례' 찾는다

등록 2020.07.30 16:06:45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서울=뉴시스] 서울 종로구청. (사진=뉴시스 DB) 2020.07.30.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서울 종로구청. (사진=뉴시스 DB) 2020.07.30.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윤슬기 기자 = 서울 종로구(구청장 김영종)는 적극행정을 공직사회 조직문화로 정착시키고 주민편익을 증진하기 위해 '2020년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사례'를 선발한다고 30일 밝혔다. 

구는 다음달 7일까지 시설관리공단, 종로문화재단을 포함해 구청 전 부서와 동주민센터를 대상으로 우수사례를 접수받는다.

구는 실무심사단의 1차 심사와 국장단의 본 심사 과정을 거쳐 최종 우수사례를 선발한다. 심사 기준은 주민체감도, 담당자의 적극성과 창의성, 전문성 및 과제의 중요도, 난이도 등이다.

제출 내용은 올해 1월 이후 추진해 시행 중에 있거나 완료한 사례다. 유형으로는 업무관행을 반복하지 않고 가능한 최선의 방법을 찾아 업무를 처리하는 행위, 새로운 행정 수요나 환경 변화에 대응해 새로운 정책을 발굴하거나 추진하는 행위, 불합리한 규정과 절차·관행 등을 스스로 개선하는 행위, 규정·절차가 마련돼 있지 않더라도 가능한 해결방안을 모색해 업무를 추진한 행위 등이 있다.

구는 9월 중 선발된 우수사례 건에 대해 구청장 표창을 수여하고 올해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으로 선발 추천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