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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한강대교 지점 홍수주의보…"안전 주의"

등록 2020.08.06 11:14:17수정 2020.08.06 11:2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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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 11시 발령.…하천 수위 상승·범람 우려

[서울=뉴시스] 고범준 기자 = 집중호우로 팔당댐과 소양강댐 방류량이 늘면서 한강의 수위가 높아지고 있는 6일 오전 서울 서초구 한강홍수통제소 홍수통제상황실에서 직원들이 분주히 업무를 보고 있다. 2020.08.06.  bjko@newsis.com

[서울=뉴시스] 고범준 기자 = 집중호우로 팔당댐과 소양강댐 방류량이 늘면서 한강의 수위가 높아지고 있는 6일 오전 서울 서초구 한강홍수통제소 홍수통제상황실에서 직원들이 분주히 업무를 보고 있다. 2020.08.06.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배민욱 기자 = 서울 한강대교 지점에 홍수주의보가 발령됐다.

6일 서울시에 따르면 한강홍수통제소는 이날 오전 11시 한강대교 지점에 홍수주의보를 발령했다. 하천 수위 상승과 범람에 따른 홍수 피해가 우려되기 때문이다.

시 관계자는 "안전에 유의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앞서 이날 오전 5시50분께 탄천 대곡교 지점에도 홍수주의보가 내려졌다. 시는 강남구, 송파구 등 인근 거주주민은 안전에 유의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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