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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천둥·번개 동반 시간당 30㎜ 호우

등록 2020.08.08 09:4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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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 레이더영상(오전 8시50분) 캡처

기상청 레이더영상(오전 8시50분) 캡처

[전북=뉴시스]고석중 기자 = ·주말인 8일 전북지역은 전역에 호우경보가 발효 중이며 전주와 동부지역(진안 장수)에는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20~30㎜의 강한 비가 내리고 있다.

기상청에 따르면 서해상에 있는 강한 구름대는 시속 40㎞ 속도로 동북동진하면서 지속적으로 비구름을 유입하고 있다.

김제 부근의 시간당 30~50㎜의 강한 구름대는 전주·완주·진안·무주 등에 천둥과 번개를 동반한 강한 비를 뿌리겠다.

이번 비는 내일(9일) 오전까지 이어지면서, 매우 많은 비가 내리는 곳이 있어 피해가 없도록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예상 강수량은 50~150㎜(많은 곳 250㎜ 이상)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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