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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시간 동안 서울서 8명 늘어 5239명…50일만에 한자릿수 증가(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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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20-09-28 18:59:32
8월10일 이후 50일만에 한자릿수 증가세
감염경로 확인중 6명, 기타 확진 2명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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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박민석 기자 = 시민들이 28일 오후 서울 용산구 용산구보건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선별진료소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기 위해 이동하고 있다. 2020.09.28.

 mspark@newsis.com
[서울=뉴시스] 하종민 기자 = 서울 지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환자가 18시간 동안 8명 증가하며 50일만에 한 자릿수 증가세를 기록했다.

서울시에 따르면 28일 오후 6시 기준 서울 지역 코로나19 확진자는 총 5239명으로 조사됐다. 28일 오전 0시 이후 18시간 동안 8명의 확진자가 추가됐다.

서울 지역 코로나19 확진환자가 한 자릿수 증가세를 보인 것은 지난 8월10일 이후 50일만에 처음이다.

감염경로별로는 경로를 확인 중인 확진자가 6명 증가해 총 906명이 감염됐다. 소규모 집단감염 관련 확진자인 기타 확진자는 2명 증가해 총 2676명을 나타냈다.

자치구별로는 성북구에서 2명의 확진자가 늘었고, 이외 동대문·도봉·은평·영등포·동작·관악구에서 각각 1명씩 확진자가 추가 발생했다.

구로구는 전날 확진판정을 받은 관내 181번 확진자의 A중학교 접촉자 등 42명에 대해 검체검사를 실시한 결과 39명이 음성판정을 받았다고 발표했다.

구로구 관계자는 "전날 확진판정 후 해당 학교에 등교수업 중지를 통보하고 확진자의 친구, 같은반 학생 전원, 접촉 교직원 등에 대해 검사를 실시했다"며 "39명은 음성판정을 받았고, 나머지 3명은 검사결과를 기다리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거사 대상자들은 2주간 자가격리 조치 됐다"고 덧붙였다.

서초구는 서초4동에 거주하고 있는 관내 193번 확진자가 지난 16일 오전 10시3분~오전 10시56분 서초중앙로에 위치한 서초중앙지법 제2별관을 방문했다고 발표했다.

구는 "해당 확진자의 타 지역 확진자와 접촉한 뒤 감염된 것으로 추정된다. 24일 확진판정을 받은 후 태릉생활치료센터로 이송된 상태"라고 말했다.

또 서초구 191번 확진자는 지난 17~18일 헌릉로에 위치한 'FOCUS GYM'을 방문한 것으로 조사됐다. 서초구 190번 확진자는 지난 20일 반포로에 위치한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의 4층, 5층, 8층을 방문한 것으로 확인됐다.

구 관계자는 "해당 장소의 확진자와 직원 모두 마스크를 착용했던 상태"라고 설명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ahah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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