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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 육군 장병 13명 코로나19 완치…軍 내 환자 25명 남아

등록 2020.10.16 10:2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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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적 확진자 155명 유지, 1800여명 예방 격리

[포천=뉴시스] 이호진 기자 = 5일 군 간부와 사병 등 36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집단감염된 경기 포천시 내촌면의 부대 정문이 쇠사슬로 굳게 잠겨 있다. 2020.10.05. asake@newsis.com

[포천=뉴시스] 이호진 기자 = 5일 군 간부와 사병 등 36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집단감염된 경기 포천시 내촌면의 부대 정문이 쇠사슬로 굳게 잠겨 있다. 2020.10.05.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박대로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걸렸던 경기도 포천시 육군 부대에서 장병 13명이 16일 완치됐다.

국방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기준 군 내 코로나19 추가 확진자는 없으며 포천지역 육군 장병 13명이 완치 판정을 받았다. 완치자 13명은 간부 3명, 병사 10명이다.

이로써 군 내 코로나19 환자는 25명으로 줄었다.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155명으로 유지됐고 누적 완치자는 130명이다.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한 보건당국 기준 격리자는 235명, 군 자체 기준 예방적 격리자는 1607명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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