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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의 달, 소중한 사람 더 안전하게" ADT캡스 홈 보안 선물

등록 2021.05.20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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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 중요성+집콕·비대면 트렌드

현관 앞 안전 '캡스홈 도어가드'

집 내부 안전 '캡스홈 이너가드'

[서울=뉴시스]ADT캡스 '캡스홈 도어가드'

[서울=뉴시스]ADT캡스 '캡스홈 도어가드'


[서울=뉴시스]김정환 기자 = 코로나19 사태가 2년째 이어지는 가운데 맞이한 5월 '가정의 달', 선물 풍속도도 달라졌다.

외출을 삼가고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새삼 더 소중하게 느껴지는 가족을 위한 선물로 카네이션, 케이크 등 평범한 것보다 특별하고 의미 있는 것들이 각광받고 있다.

그중 하나가 '홈 보안 서비스'다.

부모, 자녀 등 소중한 사람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여기는 마음에 '집콕' '비대면' 등 트렌드까지 반영됐다.

보안업계도 꼭 필요한 기능만 담아 가격 부담을 낮춘 '가정용' 보안 서비스를 선보이며 고객몰이에 나섰다.

◇집 밖을 철저하게…'캡스홈 도어가드'

어린이가 집에 혼자 머무는 일이 많거나 미혼 자녀가 타지에서 거주하는 경우 집 현관에 ADT캡스 현관문 특화 보안 서비스 ‘캡스홈 도어가드’를 설치하는 부모가 많다.

귀갓길 여성을 뒤쫓거나 택배 등으로 위장해 침입하는 범죄가 속출하는 상황에서 보안업체 스티커가 부착된 CCTV는 그 존재만으로도 범죄 예방 효과가 크다

역으로 돌봄이 필요한 노부모 외출 여부를 살펴보기 위해 이를 설치하는 자녀도 적잖다.

실제 충남 천안시에서 치매를 앓는 할머니가 갑자기 사라지는 일이 일어났다. 가족이 캡스홈 영상을 통해 할머니가 집을 나선 시간대를 확인한 다음 이동 경로를 유추해 무사히 할머니를 찾을 수 있었다.

캡스홈 도어가드는 현관 앞 배회자 감지부터 실시간 영상 확인, 양방향 대화까지 다양한 기능을 제공한다.

CCTV에 'AI'(인공지능)를 더해 가족 구성원의 얼굴 데이터를 구분하고, 현관문 출입 내역을 전용 앱으로 알려준다.

낯선 사람의 인기척이 감지될 경우 실시간 영상을 촬영해 알람을 전송한다.

사용자는 알림을 받았을 때는 물론 받지 않아도 언제 어디서나 앱을 통해 현관 앞 상황을 지켜볼 수 있다.

실시간 음성 송출 기능을 이용하면 언제 어디서든 집 앞 방문자와 대화가 가능하다. 택배기사, 배달음식 라이더 등에게 비대면 상태로 요청 사항을 전달할 수 있다.

ADT캡스는 캡스홈 도어가드를 통해 이상 신호가 감지되면 최단 거리에 있는 긴급 출동 서비스를 제공한다. 고객이 직접 SOS 비상 버튼이나 앱을 통해 이를 요청할 수도 있다.

올해 업그레이드된 캡스홈 도어가드는 기존 도난·파손·화재 피해 보상 서비스 외에도 국내 최초로 택배 도난 피해 보상을 더했다. 연간 50만원 한도 내에서 보상한다.
[서울=뉴시스]ADT캡스 '캡스홈 이너가드'

[서울=뉴시스]ADT캡스 '캡스홈 이너가드'



◇집 안도 완벽하게…'캡스홈 이너가드'

집 밖에 그치지 않고 집 안 보안마저 강화하고 싶은 가정에서 실내 보안에 특화한 홈 CCTV 서비스 ‘캡스홈 이너가드’가 호응을 얻고 있다.

노부모, 어린 자녀, 반려동물만 집에 둔 채 출근하거나 외출할 경우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내부 상황을 확인할 수 있다. 필요하면 집 안 가족과 대화할 수 있다.

스마트폰 앱에서 모션 카메라를 움직여 집안 내부를 원하는 앵글로 자유롭게 회전하며 확인할 수 있다., 양방향 스피커와 마이크를 통해 집에 있는 사람과 대화도 가능하다.

SOS 비상버튼을 누르면 ADT캡스 대원이 즉시 출동한다.

홈 CCTV를 필요로 하면서도 걱정을 떨치기 힘든 '프라이버시' 문제도 해결했다.

모니터링을 원하지 않는 시간에는 언제든지 카메라 렌즈를 숨김 처리할 수 있도록 ‘프라이버시 보호 기능’을 갖췄다.

보안 전문가가 직접 설치하고, 영상도 외부 서버가 아니라 기기에 바로 저장된다. 해킹 걱정이 없다.

ADT캡스 관계자는 “캡스홈은 컴팩트한 구성과 깔끔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디자인을 더해 가족 선물로 제격이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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