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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잉사, 2040년까지 英공군에 C-17수송기 기술훈련 제공

등록 2021.05.28 07:3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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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판버러에 최신 훈련센터 마련, 조종및 정비기술 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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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애틀( 미 워싱턴주)= AP/뉴시스]잇딴 대형추락사고로 미 연방항공청(FAA)에 의해 운항중지 명령이 내려졌던 보잉737맥스 기종의 각국 항공기들이  시애틀 부근 보잉 본사 계류장에 모여있다.  보잉사는 이 때문에 1700만달러의 과징금을 납부하고 엔진결함등을 보완했으며 이후 C-17 수송기등으로 영국 국방부와 훈련제공 계약을 따내는 등 약진하고 있다.  

[서울=뉴시스] 차미례 기자 = 미국 항공기제조회사 보잉사는 27일(현지시간)  앞으로 2040년까지 영국 로열에어포스(RAF. 영국 공군)에게 최신 수송기 C-17기에 대한 기술인력 훈련과 새로운 훈련 기술 등을 제공하겠다고 발표했다.

C-17수송기는 보잉이 개발한 단거리 이착륙이 가능한 미국 공군의 대형 수송기로서 물자와 장비 및 병력을 한 번 발진한 뒤 수백km씩 단 번에 수송할 수 있다.

보잉사는 이 훈련을 위해서 영국 잉글랜드의 판버러에 있는 C-17국제훈련센터에서 C-17조종사들과 정비사들을 위한 기술훈련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이 훈련은 새로 맺은 종합훈련 서비스(STS) 계약에 따라 2040년까지 계속할 예정이다.

제레미 퀸 영국 국방조달부 장관은 이에 대해 " 이번에 약 2억4700만 파운드( 1조 9673억여 원)을 들여서 우리 승무원들이 새 수송기의 모든 역량과 기능을 최고로 숙지하게 하는 최신의 종합 훈련 테크닉을 배우게 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과정에는 디지털 베이스 훈련,  항공기 시뮬레이션과  컴퓨팅을 통한 훈련 장비로 조종사들에 대한 사전 훈련 실시,  화물 및 엔지니어링 전문가와 C-17의 정비를 맡을 기술 및 정비전문가들에 대한 종합 훈련이 모두 포함되어 있다.

이번 훈련 계약(STS )에는 또한  2가지 신종 엔지니어링 훈련 장비의 조립과 해체,  C-17 랜딩 기어의 조립 등 최고의 정밀한 기술 훈련까지도 포함되어 있다고 영국 정부는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cmr@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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