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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공공개방자원 나눔 '공유누리' 서비스 확대

등록 2021.07.07 07:4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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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공립 캠핑장 등 13개 추가, 33개 공공자원 수정·보완

울산시청 전경. (사진=뉴시스DB)

울산시청 전경. (사진=뉴시스DB)

[울산=뉴시스] 조현철 기자 = 울산시는 7일 공공자원의 효율적인 활용에 기여하고 시민 편의 증진을 위해 '공유누리' 서비스를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
 
공유누리는 행정안전부가 구축한 공공개방자원 개방·공유서비스 기반(플랫폼)으로 PC·태블릿·모바일 등을 통해 전국 공공개방자원을 편리하게 검색하고 이용할 수 있다.
  
시는 지난해 공유누리를 통해 공공시설 강당, 체육시설, 주차장 등 292개 공공자원을 개방했다.
  
이번 확대 서비스 공공자원은 하계 휴가철을 맞아 코로나19에 지친 시민 일상 편익 및 여가 활동 지원을 위해 울산지역 국공립 야영장, 휴양림 정보 등 총 13개이다.
  
이용 편의성 증대 및 공유누리 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해 공유누리에 등록된 33개 공공자원은 수정·보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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