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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테지 국제여름축제', 현장 무대 축소·온라인 공연 확대

등록 2021.07.14 06: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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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8월8일까지 전국서 개최

[서울=뉴시스]2021 아시테지 국제여름축제 포스터(사진=아시테지 코리아 제공)2021.07.0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2021 아시테지 국제여름축제 포스터(사진=아시테지 코리아 제공)2021.07.05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남정현 기자 = '2021 아시테지 국제여름축제'(여름축제) 측이 코로나19 확산세에 현장 공연을 7편으로 축소하고, 온라인 공연을 12편으로 확대한다.

당초 여름축제는 미국, 캐나다·퀘벡, 일본의 해외공연 3편은 온라인으로, 국내공연 9편은 오프라인(현장)으로 선보일 예정이었다.

하지만 지난 6일 코로나 확진자가 1000명대를 기록하자 축제 주최 측인 국제아동청소년연극협회(아시테지)는 긴급 대응으로 국내 공연 9편의 온라인 상영을 추가 편성했다.

이에따라 이번 여름축제는 광주 ACC어린이극장, 대구 수성아트피아, 서울 종로 아이들극장, 서울 유니플렉스 2관에서 국내공연 7편을 오프라인으로 선보인다.

현재 폐쇄된 서울 관악아트홀에서 진행될 예정이었던 2개 공연을 포함한 국내공연 9편과 해외공연 3편 등 총 12작품을 네이버TV 아시테지코리아채널에서 상영한다. 축제는 오는 17일부터 8월8일까지 열린다.

자세한 내용은 아시테지 코리아 누리집 (www.assitejkorea.org)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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