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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의회 '남양주형 재활용 처리체계' 연구용역 착수

등록 2021.07.19 16:5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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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양주시 재활용 가능자원 재활용처리체계 개선 연구용역 착수보고회. (사진=남양주시의회 제공)

남양주시 재활용 가능자원 재활용처리체계 개선 연구용역 착수보고회. (사진=남양주시의회 제공)


[남양주=뉴시스]이호진 기자 = 경기 남양주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 남양주시 재활용 가능자원 재활용 처리체계 개선 연구모임이 19일 재활용 가능자원 처리체계 진단 및 개선방안 모색을 위한 연구용역에 착수했다.

전용균·김현택·이창희·백선아·김지훈·이상기·신민철 의원 등 7명이 참여한 남양주시 재활용가능자원 재활용 처리체계 개선 연구모임은 지난 4월 남양주시의회 의원연구단체 운영심의위원회에서 연구단체로 선정돼 활동 중이다.

이날 시의회 소회의실에서 용역수행업체와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가진 의원들은 오는 12월 5일까지 용역업체와 함께 현장방문, 토론회 등을 가지면서 남양주시에서 배출되는 재활용 가능자원의 전반적인 처리 현황을 파악하고 개선방안을 도출하게 된다.

연구모임 대표인 전용균 의원은 “2026년부터 수도권 생활폐기물 직매립이 금지됨에 따라 쓰레기 감축은 필요가 아닌 필수”라며 “우리시 인구 증가와 쓰레기 배출 규모에 맞는 재활용처리체계를 심도있게 연구할 것”이라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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