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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96명 확진…주점·PC방 등 추가 발생

등록 2021.07.31 13: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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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뉴시스] 이종철 기자

[인천=뉴시스] 이종철 기자

[인천=뉴시스] 함상환 기자 = 인천에서 코로나19 확진자 96명이 추가 발생했다.

31일 인천시에 따르면 이날 확진자 접촉, 해외 입국, 강화군 주점 관련, 미추홀구 PC방 관련, 인천항만 작업 관련, 중구 냉동식품회사 관련, 중구 택배회사 관련, 인천 운수업종사자 관련, 감염경로 불명 등으로 코로나19 확진자 96명이 추가 발생했다.

미추홀구 거주 인천 8965번 A씨는 해외에서 입국한 뒤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검체검사 결과 이날 양성 판정을 받았다.

또 중구 거주 인천 8966번 B씨는 확진자와 접촉한 뒤 선별진료소를 방문, 검체검사 결과 확진됐다.

인천시는 이들을 지정 병원에 배정 요청하고, 거주지 방역을 마친 뒤 감염경로 등을 추가 공개할 예정이다.

이날 인천 지역에서는 오전 96명이 확진 판정을 받아 누적 확진자는 총 9060명이 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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