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2020]배상희·조은영, 여자 50m 소총 3자세 결선 실패
[서울=뉴시스] 사격 소총 배상희. (사진=대한사격연맹)
배상희와 조은영은 31일 일본 도쿄 아사카 사격장에서 열린 대회 사격 여자 50m 소총 3자세 본선에서 각각 20위, 32위를 기록했다.
본선 37명 중 상위 8명만 결선에 오른다.
소총 3자세는 무릎쏴(슬사), 엎드려쏴(복사), 서서쏴(입사)를 40발씩 쏴서 합산 점수로 순위를 가린다. 1발당 최고 10점이며 만점은 1200점이다.
[서울=뉴시스] 사격 소총 조은영. (사진=대한사격연맹)
조은영은 슬사 389점, 복사 391점, 입사 375점으로 총 1155점(평균 9.625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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